저는 추위와 소음에 약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선풍기도 가장 약풍으로 쓰지만, 가만히 있으면 피부가 금세 차가워져서 끄고.. 끄면 공기가 답답해서 다시 켜고. 또는 그 낮은 웅웅소리가 거슬려서 끄곤 합니다.
이 제품은 바람 세기 조절 다이얼쪽에 눈금이 9개나 있네요. 8단계까지는 음? 세지고 있는거 맞나..? 싶었는데 9단계에서 부웅~! 하면서 강풍이 나오는게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여튼 중간단계까지는 확실히 바람이 살랑살랑 나오구요. 모터가 꺼졌나? 싶게 아주 작은 소리만 납니다. 특히 1단계는 마치 잠든 아가 옆에서 종이 반으로 접어서 깰까봐 살살 흔드는 듯한 그런 미풍입니다. 그래서 전 넘모 좋아요. 9단도 솔직히 막 세진 않아요. 피부가 차가워지지 않는 그런 조용한 미풍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바람을 멀리서도 특정한 곳으로만 보내길 원하시나요?
교류전압조절형 선풍기로는 만족할 수 없나요?
저렴한 가성비 제품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에어써큘레이터만한 것이 없습니다.
책상아래 써큘레이터 설치완료!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까 써큘레이터 하나는 필수네요 ㅋㅋ 에어컨 틀고 써큘 틀면 완벽해요
잠자는 아이가 깨지 않을정도로 소음이 적다는데 아닌거같아요
바람이 6단계 맞는지 강풍만 쓸만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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