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딸의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코로나로 한동안 안갈때는 치마 그냥 적당히입었는데 ㅋㅋ 다시 오랜만에가니 친구들 치마가 더 이뻐졌나봅니다.
엄마를 아주 들들볶아서 치마 몇개 고르게해줬습니다.
저도 반짝반짝 이쁜거면좋겠지만 그래도 애가 어린이집에도 입고 가거나 집에서도 계속 입고있으려하니 좀 편안한 디자인으로 찾아서 보여줬어요 ㅎ
맘에들어하네요 ㅎㅎ
새벽배송으로받아서 아침에 바로입고갔오요..ㅋㅋ
키100정도되는 35개월아기입니다.
엘사 잠옷 노래를 불러서 110사이즈로 다른색상 구매했었는데, 겨울이라 좀 추워서 길게 입혀도 되겠다 싶어서 120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많이 안크고 딱 좋은 사이즈네요^^
엄청 보들보들해서 애기가 더 좋아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었어요^^
샤랄라~~ 엘사원피스라고 엄청 좋아합니다 뿌듯뿌듯
장난감 선물해주면 반나절도 못가는데 이 원피스는 맨날 찾아요ㅎㅎㅎㅎ 언니 동생 둘이 커플로 입으니 귀엽네요
잘때입히려고샀는데 아이가 넘 좋아해서 외출나갈때입고다닙니다ㅠ
잠바도 벗고 엘사 치마라고 자랑하네요
부들부들 재질 도톰 따뜻하니좋고 세탁후에도 크게 변형없어요 안춥다고해요~
부드럽고 좋아요. 두꺼운 수면 잠옷이 아니라서 실내에서 입기 좋아요. 건조기 돌려도 괜찮네요. 110인데도 건조 후에도 소매가 손등을 살짝 덮을정도로 괜찮았어요.
보들보들해요..아이가맘에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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