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위주여서 구매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무겁긴 무겁네요ㅠㅠㅠ
다리도 고정은 아니고 양쪽으로 펼쳐지고 땡이라서
바닥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는 이동 시 다리 접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판은 엄청 튼튼해 보입니다....
캐이스 포함인 건 고맙지만
너무 타이트해서....
넣는 것도 빼는 것도 힘들어요..
많이 쓰다보면 늘어나서 헐거워 질까요?..
2개로 분리되는 점은 실용적이고 장점인데
포장 뜯어서 2개를 1개로 결합해 보면 바로 사용감?기스? 등의 흔적이 남아서... 반품할 수도 없고ㅠㅠ
근처 오프라인 매장에 파는 곳이 없어서 구매했는데
오프라인에서 직접 들어 보고 만져 봤다면...
절대 백패킹 용으로는 무거워서 구매 안 했을 것 같아요.
저는 오캠 위주라서 그냥 씁니다ㅠㅠㅠ
베른 트레킹패드 보다는
사이즈가 약간 더 크고 높아서 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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