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클린스틱 핸디형 무선청소기 OA-CL010, 화이트 오아 클린스틱 무선청소기 구매하려고 하는데 청소 잘... 무선청소기 가격을 보고 구매하시나요? 성능을 보고... 진공&물걸레 다 되는 사무용 청소기 쓰려합니다. 뭐가... 미니 청소기 작은아이 방에 사용할 휴대용 청소기 하나 추천좀... 블랙엔데커 청소기 하나로는 부족해요ㅠㅠ

#청소기

• 믿어왔던 삼* 무선 청소기가 2년만에 운명을 달리하고 청소기 없이 돌돌이와 3M밀대로만 자취생활을 연명한지 어언 3년.. 5년만에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집이 머리카락 천지다.... 빠져도 빠져도 끝이 없는 내 대가리는 숱없는 누에고치다...ㅜㅜ 자꾸 방바닥 머리카락을 만들어낸다... 긴 머리라 이 정도면 모아서 가발로 만들어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을 정도다ㅠ 물론 기부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나다... 나도 짠돌이, 회사도 짠돌이, 궁시렁....(농담) 먼저 모두의 로망인 다*슨 무선청소기는 혼수로 장만할거라고 ㅎㅎㅎㅎㅎ 짠돌이 주제에 김칫국부터 쎄게 드링킹해본다... 게다가 5평짜리 짠돌이 자취방에 다이*은 누가 봐도 배보다 배꼽이 큰 사치잖아...? 한마리의 야생동물처럼 강하고 거칠게 살아온 나는 대충 더럽게 살아도 알레르기나 비염이 없다... 하지만 소즁한 남자친구는 만성비염에 집먼지알러지가 있다ㅠㅠ 가뜩이나 귀차니즘인 나와 돌돌이&3M밀대의 대환장 콜라보 만으로는 구석구석 작은 먼지 제거에 턱없이 역부족이다... '잔고장이 많고 수명이 빠른 무선청소기를 포기하고 유선을 살까..?!'하다가 반신반의하며 오아 무선청소기를 속는 셈치고 구매했다. 오아 브랜드가 소형가전 시장에서 갓성비와 품질로 신뢰도가 있는 편으로 알고 있었다. 일단, 정말 정말 가볍다. 신형 BLCD모터라 효율도 좋아서 그런지 이 무게에 이 흡입력, 소음은 진짜 잘 빠진거다. 그리고, 리뷰에서 욕하는 만큼 흡입력이 약하지도 않다. (이것땜에 구매를 엄청 고민했다ㅜㅜ) 1단으로 먼지나 머리카락, 떨어진 생라면부스러기 정도는 흡입한다. 한단계 쎈 2단으로 돌릴 경우 걱정 안해도 된다. 손잡이에 스트랩이 있어서 어디다 쓱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5평 자취 생활에서 아무리 거치대가 작아봐야 한 자리 차지하는거 은근 바닥 공간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인데 역시 스트랩으로 거는 것 만한게 없다.. 배터리 충전잭도 눕혀놓거나 세워놓거나 하다가 발로 밟아서 연결부위가 손상될 수 있는데(유경험자) 걸어놓고 꽂으면 안전하다. 소음은 적당한 수준이고 10시 이전으로만 배터리 가용시간 (1단 기준 25분이라는데 아직 청소하다가 배터리가 나간 적은 없다. 그 만큼 집이 작다는 얘기지ㅋ_ㅋ) 돌리면 민원이 있을 일이 없다.. 나를 부지런하게 만들어주는 최대 포인트이자 모두가 염려하는 최대 단점인 먼지통 크기!! 몇일 동안 머리카락과 잔먼지만 청소했기 때문에 2-3번 사용하고 열어서 한번 털어내기만 했다. 일주일에 한번은 필터 청소를 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 그래야지만 소형가전은 오래간다. 뭐 먼지통이 한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딱히 힘들일 건 없고 물로 쓱 헹궈주는게 다다 ㅎㅎㅎ 이상으로 내돈내산 일주일 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좋아요가 쌓이면 장기적으로 사용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만 뿅!
• 2주정도 사용 한 후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처음 배송받았을때 오마나 박스가 왜이리 작아.?? 라며 놀랐어요. 가볍고 작아요. 열어보니 반품을 한 제품인지 뭔지 여기저기 뭔가 보이고 청소기 통막대가 찝찝한 그런.. 평소 오아제품 디자인을 좋아하는편이라 집에도 여러상품을 소유하고있어 청소기도 오아로 구매를 했지만 꼭 누가사용한 청소기 같아 교환요청을 했어요. 타이밍상 바로 며칠 집을 비울일이 생겨 어쩔수없이 교환 철회하고 사용했답니다ㅠ-ㅠ 후기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계셔서 검수를 더 잘해서 출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흡입력은 괜찮은편입니다. 먼지 개털 머리카락 작은부스러기들 문제없이 빨아들여요. 다만 흡입구 헤드가 워낙 작고 가볍기에 밀고 당길때 위로 뒤집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그럴때마다 다시 헤드를 바닥에 붙여줘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먼지통이 매우 작기에 청소 후 꼭 비우고 털어 줘야해요. 이점은 장점이자 단점같아요. 먼지통 오래 묵히면 냄새도나고 필터관리도 안되잖아요. 강제로 바로바로 비워줘야 하기에 어찌보면 좋은점으로 작용할지도^-^;; 디자인은 슬림하고 깔끔해요. 소음은 어느 청소기처럼 있는편입니다. 하루종일 청소기 돌리고 사는것도 아니니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처음에 말끔한 상품을 받았다면 좋았겠지만 뭐.. 뽑기운이 없었나봐요.. 원룸이나 작은평수 집은 메인으로 쓰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좋아요 방이작은곳에 사용하기 딱이네요 넓은곳 청소하기엔 흡입력이 살짝 부족한듯도 싶어요 충전이기때문에 줄이없어 편하긴해요 메인청소기라기보단 세컨용인듯 여러번 계속왔다갔다 해야하니깐 그게좀불편^^; 그리고 빠르게 왔다갔다하면 헤드가 한번씩 휙 뒤집히기도해요; 그래도 크고 무거운 메인용 청소기를 사용하기가 불편할때가 있잖아요 이런 소형을 바랐었어요~특히 손톱깎을때ㅎ 작은 원룸이나 부분적으로 더러워질때 가볍게 들고 사용하기는 최적이네요 긴봉도있지만 전 간단히 쓸거라 짧게쓰는게 편하더라구요 (마지막사진 참고) 이렇게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는 처음봐요 진짜 디자인면으로다가 진짜 아담하고 이뻐요^^ 1단계는 머리카락은 잘 흡수되요 2단계로해두고 흡입하면 쌀알같은것도 잘 흡입되요 무튼 갖고다니며 차안이나 여행갈때 정말 유용할듯(^0^)♭ 너무 맘에들어서 상품평 남겨요 아니 울 친오빠가 탐내요++ 절대 뺏길수없지!! (니 돈내고 사라구!!)ㅋㅋ 우왁ㅡㅜ7만원대로 샀었는데 59,900원까지 내리다니.. 쌀때 사세여~~~ ✔️오래쓰는Tip- 필터 물청소하면 흡입력 다시 짱짱해져요~
• 작긴 정말 작네요..ㅋㅋㅋ 장난감 같다고 한 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볍고 다 좋은데 흡입구가 너무 작아서... 거의 손 한뼘 정도? 원룸 청소할거라 큰 게 필요하진 않았지만 청소 하다보니 이건 좀 작긴 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돼서.. 그래도 저같이 게으른 사람한테는 가볍고 부담없어서 자주 청소하게 만들어주네요. 흡입력도 생각보단 훨씬 좋구요.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하니 방에 놓아도 거슬리지 않네요. 가격이 비싼 감은 있어요. 한 4-5만원 정도면 맞을 듯? 간단히 청소하기엔 실용적이고 좋고, 제대로 청소하려는 분들은 더 큰 거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아 그리고 제품에 펜자국 같은게 있네요... 화이트라 좀 눈에 띄는데 교환하기도 귀찮고 사용엔 지장 없으니 그냥 씁니다. 제품검수 잘 해주세요..
• 1.아기있는집추천. 데일리용으로 매일쓰기 최적화. 먼지통 핵작음. 그러나 조금만부지런하게 쓰자마자 비우면 간단히해결. 2.가벼움. 삼× ,lg 청소기 성능좋긴좋으나 유리손목인 나에겐 안그래도 더 하기싫게만드는 무게라 진짜 일주일에 한번돌림. 그러다 이것저것 한달동안 비교해서 고름. 있는데 또사는게맞나 싶어서. 그런데 진짜 가벼우니까 부지런해지고 내가 청소기 돌리는거 좋아하는사람인줄 몰랐음. 3.먼지통잠금부분 튼튼. 타사꺼 유명한제품. 저중량+ 손잡이달린 청소기도 사봤으나 한번 쿵떨어트리니 먼지통 결합부분이 부서짐. 그래서 내 사무실에서 사용중. 4.손잡이는조금 아쉬울수있음. 확실히 타사꺼 손잡이 잡는부분있으니 편하긴편함. 오아꺼 일직선이라 첨엔 잡고할만한데 손힘 점점들어가 피로감느낌. 그럴때쓰라고 있는 핸드스트랩 끼워서 사용하면됨. 이정도 약간아쉬운점은 가격대비 +성능보면 진짜 아무문제안됨. 5.헤드가가볍다. 먼지빨아들이는 헤드부분이 가볍다. 써본청소기중에 제일가벼움. 일반청소기쓰다 쓰면 장난감같고 ,청소기밀때 헤드가 한번씩떠서 당황할수있음. 아!물론 적응되어 요령생기면 문제없음.금방익힘. 6.흡입력우수 흡입력약하다 하시는분들은 먼저 매일 필터비워보길 권장. 그것도안되면 매일비우기+3번쯤 사용후엔 필터세착 권장. 이루틴 지켜서 쓰는데 흡입력 아무문제없다! 1단계로 34평 사용중인데 아기있는집이라 비즈크기구슬,구운검정콩, 아기콘푸라이트, 말라비틀어져 딱딱한밥풀, 온갖중류 다 흡입시켜봤는데 잘흡입됨. 그것도1단계로. 7.밧데리 충분함. 위에 기록한것처럼 1단계로 34평쓰는데 밧데리 꺼진적없음. 물론매일 밀다보니 슬렁슬렁 미는것도 있겠지만 맘먹고 청소할때도 한번도 꺼진적없음. 꺼질때까지 밀어보자! 하기전에 청소가끝남. 그리고 쓰자마자 바로 충전하세요. 매일사용후 충전하면 완충까지 몇분안걸림. 2달넘게 매일써본 후기로 위와같은 루틴만 지켜주면 가격대비 굉장히 꿀템을 얻을수있음! 단, 조금씩 부지런해야하고 비싸고 좋은청소기 성능보단 못미칠듯. 그게 아쉽다면 차라리 비싼돈들여 좋은 청소기 사시는게 맞을듯함. 싼게비지떡이라는 말이 안통하는 제품인건 확실함!
• 가볍고 생각보다 흡입력도 좋습니다. 소음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지통 열어보니 너무 귀엽더군요. 소주잔만해보였어요. 만약에 방청소나 원룸 사시는 분들이 아니고 더 넓은 곳을 청소하시기 위해 쓰시는 분들은 좀더 큰 거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제품자체는 괜찮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것을 보고 지인분도 시어머니 사드려야 겠다고 하시며 사진찍어 가셨어요. 아무래도 어른들은 가벼운것을 선호하시니까요. 그런점에서 잘만든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2월 말에 구매하여 1달 이상 사용 후 솔직한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독립 후 저만의 청소기가 필요했는데 당시 예산이 부족하여 비싼 청소기는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10만원 이내 청소기를 찾아보았고, 3만원 대 청소기도 많았지만 너무 싼티나보이고 싶지는 않아 그나마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운 오아청소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박스를 받자마자 든 느낌은 '이게 청소긴가?' 싶었습니다. 너무 아기자기 귀여웠고, 가정용 청소기보다는 차량용청소기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본체랑 1,2단 연장봉을 연결하니 꽤나 그럴싸한 청소기였습니다. (우선 저는 10평 이내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으며, 머리카락이나 먼지, 지우개 가루 등 자질구리한 쓰레기들을 청소한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장점> ✔️무게 : 20대 여성분들이 들어도 가벼움. (초등학생 1,3학년 조카들이 놀라와 사용해보았는데 별 무리 없이 들고 청소해주었습니다.) ✔️성능 : 흡입력이 좋아서 바닥에 있던 쓰레기를 모두 다 흡입함. '왜 이 쓰레기는 안빨리지?' 라는 생각 한 적 1도 없음. 또한 밀 때와 당길 때 모두 쓰레기를 빨아들여서 청소시간 단축 가능. ✔️소리 : 본가에서는 다*슨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 소리가 비슷함. 청소하는 공간이 더 좁아서 소리가 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청소기 사용시간은 1-2분 채 되지 않아서 소리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음. ✔️회전력 : 오아청소기 중 가장가장 만족하는 부분!!! 가벼워서 그런지 이리저리 왔다갔다 회전하는 능력이 아주 편리하고 좋음. ✔️디자인 : 화이트톤의 작은 오피스텔에 두어도 인테리어가 해지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예쁘고 아기자기 귀여움. 옷장 옆의 작은 공간에 쏙 들어가서 공간도 방해되지 않음 ✔️청소 용이 : 오아청소기 중 2번째로 만족하는 부분!!! 안의 내용물이 다 차면 본체를 돌려서 필터 2개를 분리하여 물로 씻고 말려주기만 하면 끝!! 너무너무 간단하고 금방 깨끗해져서 좋음. <단점> ✔️손잡이 : 손잡이가 따로 없어 불편할 수 있음. 하지만 손목걸이가 있어서 손목걸이에 손목을 걸고 청소하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가격 : 돈이 없는 취준생으로서는 7-8만원도 비싼 편이였음. 처음에는 3-4만원짜리 저렴한 걸 살까 하다가 그냥 질렀는데 후회안함. 저렴해보이지도 않고 귀엽게 생겨서 지금은 너무 만족 작동 영상도 찍어놓았는데 동영상은 첨부가 안되네요 흑흑 ㅠㅠ
• • 흡입력 알아봤던 핸디 청소기 중엔 가장 높아서 선택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도 꽤 좋아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메인으로 로봇청소기를 쓰고 있어서 고양이 화장실 주변 청소할 때나 머리카락 떨어진 거 청소하려고 샀는데, 벤토나이트 모래 같은 작은 것도 한 번에 잘 빨아들여요. • 사용 시간 따로 테스트해 보진 않았는데 20평 정도의 공간을 청소하면서는 충전이 필요하지 않았고, 먼지통은 중간에 한 번 비웠어요. 모래의 비중이 많아서 금방 비운 것도 있는데 작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청소기다 보니 먼지통이 그만큼 작기도 해요.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요. 충전하는 거 귀찮아서 선 여부를 택할 때 고민했었는데 전에 쓰던 핸디 청소기보다 훨씬 오래 가서 이 제품 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헤드 등 부품 다른 분 리뷰처럼 넓은 헤드가 좀 가벼워서 어디 부딪힐 때나 각도에 따라 잘 뒤집혀요. 근데 그렇게 자주 뒤집히는 건 아니고 작고 저렴한 청소기인 걸 감안하면 전혀 무리 없는 수준이에요. 먼지통 갈거나 충전하기도 굉장히 쉬워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 디자인 평소에도 오아 제품들을 좋아해서 여러개 쓰고 있는데 디자인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 제품 역시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보통 청소기는 어디 둬도 지저분해 보이는데 이 제품은 정리해서 둘 때나 쓰고 대충 세워뒀을 때나 지저분한 것 없이 깔끔해요. • 결론 서브 청소기로 부분 청소하기에 아주 편하고 원룸 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스틱 사용해서 메인 청소기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리 차지 안 하고 예쁘고 편하고 딱이에요.
• 모온랑 같이 오아 클린스틱 핸디형 청소기(이거)를 함께 구입해 봤습니다. 핸디형 청소기 검색하면 다들 몇만원대인데 모온은 뭐라고 20만원이 넘는지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다른거랑 비교하다가 제일 괜찮아 보이는 핸디형 청소기인 오아와 모온을 함께 구입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친정 선물한다는 내적 합리화 완료) 오아(이거) 상대적 단점은, 1. 사용 가능 시간이 짧음: 한달 이상 사용 후 첨언합니다. 실제 공개된 사용 가능 시간은 이게 더 짧은건 맞는데요 사용하면서 짧다고 느껴본 적은 없어요. 청소하다가 꺼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충전기 가까이 두고 청소 쭉 하고 충전해 둔다거나, 옆에 두고 틈틈히 먼지 빨아들이다가 밤에 충전해두면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2. 1단계 기준 소음이 더 큰 느낌 3. 모온 3단계까지 고려하면 더 약함 반면 장점은요 1. 모온보다 작고 가벼움(오아 510g대, 모온 1.9kg. 체감은 확남. 오아는 정말 장난감 수준으로 가벼운 느낌) 2. 더 쌈 (거의 1/3) 그외 나머지 부분는 비슷합니다. 두개를 비교해본 결과, 제 결론은- 작은 집의 유일한 청소기를 고르고 있다면 모온. 세컨 청소기를 고르고 있다면 오아(이거). 생각보다 무게와 크기 차이가 상당해서 가까이 두고 후다닥 쓰려면 오아가 더 손이 잘 갈 것 같습니다. 긴거 빼고 핸디형으로 변신 시켰을때 모온은 요즘 나오는 핸디형이라고 부르기엔 좀 어색한 사이즈이지 않나 싶어요. 디자인은 취향 차이이므로 다루지 않겠습니다. 다들 모온이 더 이쁘다고 하실텐데, 오아도 흰색이라 나쁘지 않아요. 완전 흰색이고 가벼워서 정말 장난감 같은 맛이 있습니다. (청소는 잘 되요ㅋㅋ) 친정에는 오아를 보내기로 했어요. 엄마 손목이 약하셔서 가벼운 걸 드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