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이라 보행기 세번째 구입인데요
업체쪽엔 미안한 말이지만요
어떻게 이런 보행기를 판매할 수 있나요???
다른 보행기에 비해 앉는 헝겊이 깊습니다 즉
아기 겨드랑이보다 더 높게 보행기가 위치하는거죠
다른 보행기에 비해 구멍도 작습니다 애들을 꺼낼때 힘듭니다 너무 좁아서 애들 활동 하기도 어렵습니다
앉는부분! 가방 밑바닥에 평평하게 유지할 때 넣는 받침을 앉는부분에 덧대어 속에 넣어 놨는데 아기 가랑이가 벌겋습니다 이것부터가 완전 실패작이구요 심지어 뺄 수도 없어요 빼지도 못하게 박음질 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바퀴.
다른 보행기들은 바퀴가 큽니다 엄청 잘 굴러가죠
이제 보행기에 익숙해질쯤 6개월이면 아기들 보행기타고 날라다닙니다 근데 이 바퀴는 너무 작고 심지어 잘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다른 보행기들은 기본 바퀴가 6개부터 시작합니다 6개가 아니더라도 바퀴가 전부 다 큽니다
10개월 힘센 아기가 다리로 억지로 밀어도 기어가는 수준이니 이거 뭐 박스도 버려서 반품도 못하고 칠만 얼마 쓰레기통에 버린상황입니다
보행기 다른거 구매하러 들어오다가 열받아서 글 남기구요
업체한테 다시 한번 미안하지만 저처럼 열받을 소비자들 두번 만들기 싫어서 제가 총대 맵니다
그리고 새 보행기 도착하면 이 보행기는 버릴겁니다
분리수거로 플라스틱으로 해서 버리면 버려질 지도 모르겠네요 업체 불러서 돈 주고 버려야되면 이 보행기 업체에 돈 물리겠습니다
싼게 비지떡 맞습니다
아 업체 사장님 손자 손녀 있으시면 앉혀보시길 바랍니다
5개월인데 4개월부터 뒤집기 배밀이가 좀 빨라서 구매했어요 발이 안 닿으면 어쩌나 했느네 2단으로 올려야 안정적으로 닿아요 아직 적응하느라 한 10분씩 쓰는데 좋아하구요 현관 턱에 실험해봤는데 절대 못내려오겠더라구요 시댁 마루바닥에서는 소리가 좀 나는데 저희는 장판이라서 괜찮구요 장난감 땔 때 힘을 많이 줘야해서 애기 앉혀놓구 떼시려고 하면 안될거 같아요 보행기 안쓰는게 좋다는데 첫째 때 너무 잘 쓰고 잘 커서 뭐 별 생각없이 구매했네요 걸음마 보조기로도 쓸 수 있어서 더더 효율적이에요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는 쓰겠어요
조립하는거 전혀 어렵지 않아요 오자마자 조립해서 앉히는데 5분도 안걸린듯하네요 제가 힘이 세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하핫
저희아들이 서는걸좋아해서 결국 리뷰보고 구매했어요 생각보다는 괜찮은듯해요 우리아이도잘적응하는거같고요 잘노네요^^ 다른보행기에비해 얇상하니 좀 약해보이긴하지만 지금 첨타는거라 아직까진괜찮아요잘구매한거같아요
바퀴소리도 조용하고 기능도 나쁘지않아요~ 소리조절 가능해서 커졌다 작아졌다해요~
불빛도 조금밝아서 종이테이프로 붙였어요~^^
몇달사용해본 후기~
걸음마보조기 기능은 바퀴가 너무 잘 돌아가서 걸음이 미숙한 아가는 힘들어요~
다른점은 좋아요
정말 좋아하네요
집안일할때 잠시 태워주면 작은 거실을
탐험하면서 신나하네요
얼마 못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추억이네요
구매후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여자 혼자 설치 가능하게끔 설명서도 잘 나와있고
설치도 어렵지 않네요
아가가 안쓰면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고
걸음마 보행기로도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에 장난감에서 소리두 잘나고 애기가 좋아하네요
꽤 튼튼하고 의자쪽도 세척이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행기는 전혀 구매의사가 없었는데
머리가 "쿵" 하루 종일 아기만 쫓아 다닐수도 없고~
그래서 착한 가격에 구입을 했네요
특히 보행기에서 끝나지 않고 걸음마 연습하는 기능도 있어서 좀더 오래 사용 가능~ 아주 좋아요
단점이라고 하면‥ 소리가 작아 졌다 커졌다 하는데 난 별로 신경안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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