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해서 놀이터나가는것도 조심스러운때에 집에 트램폴린을 들여줬더니 아이가 밖에나가자는 말을 안하네요 ㅋㅋㅋ
그만큼 만족하구요~ 단..55인치인데도 아이가 뛸때면 생각보다 불안해요 ㅠ 흥분해서 옆으로 튕겨져나갈것 같아 주변에 위험한 물건은 다 치우고 놀이매트도 깔아주었어요..
상품은 여자혼자서 설치는 많이 힘들것 같고 성인 두명은 있어야 그나마 쉽게 설치가능할것 같아요~
바투 트램폴린 명성대로 소음없고 튼튼한건 너무 좋네요^^
55인치 구입했는데 아기랑 둘이 뛸수있는 너비라 좀 더 안전하게 탈수 있는거 같아요. 캐릭터 트램폴린이 아니라서 칙칙하진 않아요. 스프링이 아니라 밴드라 소음걱정없고 밴드도 무척 탄탄해서 늘어날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다만 설치시 간과했던점은 ㅠㅠ 접힌 트램폴린을 완력으로 펼치는 과정에서 바닥 장판이 찢어졌어요. 설명서 꼼꼼히 읽고 시작할걸 그랬어요. 마루바닥이나 장판 모두 조심하셔야할거에요. 꼭꼭 주의하시길 바래요.
설치는 간편한거지만 진짜진짜 너무너무 안펴지네요
너무쨍쨍해 둘이서도 힘들었어요 진심 불량온줄
그거피다 팔어깨 근육통 생김
여자혼자는 절대못하고 두명이 동시에 바닥쪽 밣고 위를 확밀어야 펴지더군요
설명서대로 바닥잡아주고 위에서 눌러주고빙식으론 어림도 없더라구요
애는 잘 뛰어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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