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진짜...
애 크록스샌들같이 생긴놈이 끈이 자꾸 떨어지고 어떤놈은 발에 상처를 내길래 다른 디자인 보고 댓글들 보며 좋다길래 애한테 보여주고 애가 꼭 이걸로 해달라고해서 애 발에 맞는 200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박스는 분명 200인데 신발이 220이 온거예요! 뒷축도 약간 상처가 있고...그래서 바로 교환신청했는데... 또 똑같은 일이 발생... 두번째 교환했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또!!! 아 놔 진짜!!! 세번을 같은 일이 발생하다니... 원래 사이즈가 이런건지 질문했는데 답도 없고... 애가 이 신발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미 여름은 다 지나가고... 열받아서 반품할랬는데 신랑이 그냥 애 발이 클때까지 기다리다 신기라고 토닥여줘서 애 발 클때까지 보관하기로 했어요.
200사이즈가 바닥이 220이라길래 자로 재어봤는데 240 가까이 되는데 이거 진짜 220온거 맞죠?!?!?!
제품은 깨끗하고 포장도 잘되어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신길수가 없네요 130 인데 밑창길이는 맞지만 뒤에 잡아주는 밴드가 너무 빡빡해서 실제 길이는 더 짧게 봐야하구요 신발 통이 좁아서 애기발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제론 120정도 되는 아이가 신어야할듯해요 신겨보지도 못하고 창고로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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