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에는 190도 까지 올라간다고 되어있구요.
예열도 무척 빨리 되는 편이예요!
요즘 같이 바람 많이 불 때 그리고 계속 목도리를 감았다, 풀렀다 반복하면 고데기가 빨리 풀리잖아요?
그러면 190-200도로 해도 저녁이 되면 다 풀려있어요.
그래서 전 꼭 아침에 아래 컬 위주로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서 컬을 고정하고 나갑니다. 그러면 지속력이 더 높아져요! (컬 크림은 그닥... 컬을 고정 시켜주는 기능이 많이 없습니다 스프레이가 최곱니다 딱딱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부드럽게 뿌려주세요)
그리고 고데기를 할 때 천천히 뜸을 들여서 (5초 이상 열 주기)하면 탱글탱글하게 나오는데,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빗질 해주시면 루즈하게 연출이 됩니다.
판 자체는 부드러운 편이예요.
머리 뜯기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습니다.
머리 뜯긴다, 하는 분들은 머리 말 때 집게 손잡이를 살짝 눌러 입구를 열어주신 다음에 밑으로 살살 내리고 다시 말고 <- 이걸 반복해주세요.
집게를 꽉 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려고 하다 보니까 뜯기는 거랍니다.
솔직히 휴대용 치고는 좀 큰데,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많이 놀랐습니다.
망가지지만 않고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1년 A/S 되니까 마음 편히 사용하려구요!
입문용으로 사용하셔도 괜찮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회사에 놓고 쓰려고 미니봉고데기 찾는데 이게 좋아요 쿠팡에 치면 이거랑 바비리스 상품이 뜨는데 바비리스후기가 많고 더 좋아서 고민하다 둘다 샀는데 이게 더 웨이브하기가 쉽고 편하고 가볍고 작고 컬도 너무 잘나와요 ㅠㅠ 가슴덮는 기장인데도 저 조그만 고데기가 너무 이쁜컬로 해주네요
생각보다 머리결도 안상하고 웨이브도 안풀어져요
너무 맘에들어요 하나 더 사려고 합니다
팁) 미니고데기인 만큼 머리카락 양을 조절해야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넣고 뜸드리다가 벌리는집게부분을 느슨히하고
풀면 머리두피 안뜨껴요
작은거에 너무 많이 바라지 마시고
짧은 시간 (출근시간/회의전/미팅전) 활용도 좋아요
너무뜨거워져서 아니라고 하시지만
전 열감이 빨리나와 빠른세팅을 하고 끝나면 바로
전기선코드 빼버리고 그다음 바로 컬링에센스 바르고 끝
저같은경우 얇은모발에 머리숱없고 감고 나면 두피에 딱붙눈 쳐지는
타입입니다.
휴대용치고 마지막 사진처럼 세팅됩니당!!
(사진은 머리감고 출근해서 오로지 저 고대기사용한 상태입니다.)
이제품 좋은데 후기가 별루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됐으면 좋겠습니당!!!!
친구의 고데기를 사용해 보고서 *열도 빨리 올라오고*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워서 따라 샀어요. 가격대도 저렴한데다가 사용하고 쉽고 간편해요. 다만 *화상조심!*
@장점
1. 열이 빨리 올라온다
2.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움
(친구 고데기 빌린 날, 봉고데기 자체를 처음 사용해봄)
3. 32mm로 무난한 컬을 뽑아낸다
(*숱이 없고 머리의 모가 가느다란 사람에게 32mm 추천*)
4. 미니고데기로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
(그렇다고 엄청 작은건 아님 봉고데기 둘레까지 쳐서
*다른 미니고데기 보단 굵고 큼*)
5. 거치대?라기엔 (너무 허접..), 거치대가 있어 고데기 열 올릴때 방바닥 녹일 일이 없어 엄크 등짝 스매싱 피할 수 있음
@단점
1. 열 잘 오르고 컬도 잘 나오지만 화!상!주!의! 하세요
(상세컷을 보면 알겠지만 머리부분에 화상을 방지 하게 해주는 그런게 없어서 스타일링시 잘못 짚으면 큰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매우 커서 정말 고민하시고 사세요. 아님 장갑을 끼거나! 조심한다고 안 데이는건 아님 ㅠ.ㅠ 급할땐 우리들 고데기 잘 데이잖아요 얜 잘 데이게 생겼어요..)
2. 사진을 보면 집게 손잡이 안쪽에 이물질 발견
-마른것도 아니고 발린지 얼마 안된것 같음.
연 노란색을 띄어 처음엔 본드라고 생각했으나 냄새가 없고, 위치가 쇠? 부분인걸로 봐서는 녹슬지 말라고 발라놓은듯..
근데 마른걸로 주던가.. 아님 닦아서 주시던가.. 받아보고서 굉장히 당황했음. 머리 만지다가 저 구멍에 머리카락 들어가서 묻으면 굉장히 찝찝할듯..
3. 핑크핑크한 외관이라서 귀엽고 공주공주 하지만 심플 이즈더 베스트를 추구하는 나에겐 블랙&화이트 색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이건 그냥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니 패쓰~~)
아들램 머리좀 다르게 해주고 싶어서
어제 주문해보고 오늘 받고
아직 사용전인데
생각보다 미니사이즈가 엄청
작지않네요
사용전이다보니 잘받긴했는데
사용해보고 후기올릴께요
오전에 아이 등원때 삐져나온머리
좀 정리하려고 제품을 보니
손잡이 안쪽으로 애매한 본드칠된듯한
부분이 조금씩 흘러내리더군요
흰색 몸체부분에 흰색페이트칠은
손에 떨어져서 묻어나기도ㅠ
사이즈 가격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아쉽네요
반품합니다
생각보다 좋네요~!!
회사에 미니 판고데기는 있는데 웨이브도 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회사에 놔두고 쓰기 좋아요.
대신 판이 짧으니 조금씩 잡고 사용해야 됩니다.
집게 밑 부분에 기름을 많이 칠해놔서 하다보니 손이 미끌미끌..
먼저 닦아내고 사용하세요.
전 머리숱이 많지않고 모발도 좀 가늘어서 하기 딱 좋은데 머리숱 많으신 분들은 좀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하네요..
발열이 금방대서 좋구요 핑크색 미니사이즈라 또 좋네요 아이들 머리랑 저 앞머리 볼륨살릴려고 삿어요 아주 자연스럽게 이쁘게 잘 말려요 ^^여신머리로 변신
진짜 한번 쓰고 발로 뭉개서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별론데 돈 아까워서 장식용으로 쳐박하고 있습니다.
왜 별로인지 오목조목 다 써보겠습니다.
첫번째, 머리카락을 끼워서 웨이브로 돌리는 부분이 너무 짧습니다.
머리카락 끼워서 돌릴려고 하면 밖으로 다 빠집니다 고정이 되어야 돌릴텐데 그 부분이 짧고, 미끄러워서 머리가 다 튀어 나옵니다 암 걸릴 정도로 짜증이 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머리카락 넣어서 돌리는 부분에 한군데라도 열이 나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화상입기 딱입니다.
밑에 봉 부분 빼고는 전부 열이 납니다. 웨이브 주다가 잘못 잡아서 손에 화상 입었습니다. 제 실수긴 하지만 고데기 전부에서 열이 나니 어딜 잡고 머리카락을 돌려야 할지 의문입니다.
세번째, 열이 엄청 쎕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장점으로 생각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었습니다. 웬만한 고데기에서 나는 열이 아니었습니다. 머리하다가 실수로 고데기에 손을 덴 적이 있는데 무슨 마그마인 줄 알았습니다. jonna 뜨겁다는 표현을 넘어선 고데기 입니다.
네번째, 열이 오를 때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빠릅니다. 하지만 열 내릴 때에는 주토피아 나무늘보 속도로 엄청 느립니다. 즉, 열이 금방 오르기 때문에 시간 없을때 빨리 머리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갈 때나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때 머리하고 가방에 넣으려면 조금 오버해서 20분 정도는 식혀야지 가방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웨이브 넣고 고데기 풀 때 머리 다 뜯깁니다.
웨이브 넣고 뺄 때, 두피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데기 할 때 소리 끔찍합니다.
머리카락 끼워놓고 한바퀴 돌리면 머리 다 타는 소리 납니다.
정말로 머리 개털되는 소리요. 이 고데기로 머리 하다간 바비인형모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소리가 납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생각이 나질 않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도 감당할 수 있으시다면 사십시오,,,,
완전 작은 미니고데기는 아니구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에요. 바닥에 둬도 바로 안닿이게 되어있구 선도 360도 돌아가서 웨이브 줄때 좋아요~ 굵기두 32미리라서 너무 빠글한 느낌도 없네요^^ 가격에 비해 이정도면 괜찮은거 가 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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