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랑 보드 게임 맛보기 목적으로 구매했습니다 ㅎ
돈 개념은 어렵지만, 아이한테 땅 사고 집사는게 재밌는 거니까요 ㅋ
근데.. 말이랑.. 집이랑.. 특히 돈..
뜯다가.. 화날뻔 했네요..
돈은 한번 접어주고 여러장 모아서 뜯으시는게
훨씬 빨라요 ㅎㅎ
한장씩 하다간 다 찢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근데.. 그 .. 모형들 일일이 뜯기는 정말 힘드네요 ㅠ
색상 2개만 일단 뜯고.. 나머지는 그대로 놔두었어요..
본품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별로 차이 안나면.. 그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
보관 박스가 이게 더 작은건 좋겠지만,,
쉽게 망가질 거라는 생각은 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다 헤질때까지 재밌게 가지고 놀겠습니다 ㅎㅎ
글 잘 읽으셨다면
도움이 돼요~ 꾸욱~ 한번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주말마다 강제집콕 중이라서..
애들이랑 놀거리 찾다가 브루마블 생각하며 구매해봤어요.
큰애가 6살이고 모노폴리를 너무 재밌게 해서.. 하도 많이해서 그림판을 외울정도로 하니 시시해해서 모두의 마블을 샀는데
이건 어렵긴하네요^^; 게임룰이면 방식만알면 그다음은 쉬울텐데..
이해시키면서 설명하고 하는게 6살에게는 무리였어요.
그래도 안에 있는 구성품으로 도시증서로 나라도 외우고 마브로 은행놀이도하면서 다른쪽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지폐가 얇은종이라 금방 찢어질꺼 같아요ㅠ
랜드마크도 너무 아기자기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워요..
벌써 몇개는 잃어버렸어요ㅠ
그래도 7천원정도에 이정도 구성품이면 나름 만족해요~
저희 조카가 요즘 보드게임에 푹 빠져 있어요.
그래서 주문을 해 봤어요.
옛날에 저는 부루마블을 진짜 엄청 재밌게 했었거든요.
이 게임이 부루마블이랑 비슷해 보여서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복잡하고, 어려운 규칙들을
아직 5살인 조카가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특히 아직 경제관념이 없다보니
돈을 어떻게 내고 사야하는지,
돈의 모양이 어떤 금액인지 등
이런 부분이 어려워서
결국은 포기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조금 더 연령이 높아지고,
규칙에 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6세 여아 잼있게 잘하네요
제가 더 신나서 넘잼있어요ㅋㅋㅋ
하다가 실증내고 그만할지 알았는데
한시간넘게 집중해서 잘해서 놀랬네요
내일아침부터 또 하자는데 앜ㅋㅋㅋ
시간때우기는 참 좋네요
주사위 더하기도하고 돈계산도해보고
수학도 저절로 배우게되고
세계랜드마크도 익히고 너무 좋네요
설명서보고 첫판은 제가도와주고
하는방법 어렵지않구 저렴하게 잘사서
당분간 방콕하는데 넘 도움되겠어요♡
♡
요즘도 매일 잘하고있어요^^
200만원에 시작한 금액이 점점 높아지고있네요
근데 아이랑 하는놀이중에 젤 잼있어서 좋네요
역할놀이하는거보다 모두의마블이 훨씬 잼있어요
ㅋㅋㅋ앞으로도 너무 잘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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