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있는 검정색 스웨이드 신발을 사려고 작정하고 산 물건입니다.
신발은 당연히 발이 편한게 1번이겠지만 멋을 위해선 불편함도 참아야하는 것이 인지상정.
마음에 드는 몇 가지 중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선택할 때
디자인, 판매량, 구매후기, 가격 모두 고려해서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는 것도 동일합니다.
바닥 고무 부분이 흰색이 아닌 검정색인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외피는 조금 얇은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워서 걸으면 접히는 부분이 금방 찢어질거 같지는 않네요.
발목 니트 부분과 가죽이 만나는 부분 마감이 조금 조잡한 느낌은 드는데 신발끈 묶으면 안보입니다.
내피가 기모 같은 질감이라 따뜻하지만 흰색이라 검정 양말 신고 신발 신었다 벗으면 흰 보풀이 많이 붙을거 같습니다.
끈 길이 아주 넉넉합니다.
바느질 마감 실밥 나온 것 몇 개 있으나 조심해서 손톱깎이로 제거하니 봐줄만 합니다.
3~4센치 키높이 효과가 있네요 ㅎㅎ
발등이 높은 편이라 어떨 땐 실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큰 신발을 사야할 때가 있는데 이 신발은 정사이즈 구매했음에도 맞춤신발처럼 딱 맞네요.
총평
정 사이즈, 완전 비싸보이지는 않지만 이쁨, 잘 관리하면 적어도 3년은 신을 수 있을듯, 만족.
싼게 비지떡..? 디자인 이쁘네요..내구성괜춘 사이즈는 좀큼 어차피 막신을꺼라 괜춘..
가격대비 디자인은 좋음.
일반적으로 265를 신던 사람으로서 270할까 265할까 고민하며 265 선택함. -> 실착 해보니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265 괜찮을 정도임. (줄을 타이트하게 묶느냐 아니냐에 따라). 덧신 양말을 신고 줄을 편하게 묶으니 발 볼이 편해서 좋지만 260을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고민이 잠깐 들었음.
처음 신발이 도착했을때는 말끔하게 이뻤음. 한번 신고 나가서 활동하다가 신발을 봤는데 주름이 한 두줄 그려져있음. 이렇게 될걸 알고는 있었지만 맴찢.
남편 사줬는데 이쁘다고 괜찮다고 하네요
아 근데 정말 내구성은 가격만큼 하는거같아요
저희 남편은 평소에 신을거 아니구 어디갈때 잠깐씩만 신을거에요
비올때도 피하구요..
사이즈는 남편이 부츠는 270 신는것도 있는데 이건 정말 260 사도 될거같아요
근데 깔창깔고 265 잘맞네요
크다..신고 벗기 힘들다 등등 몆가지 단점리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심하진 않습니다..
저는 여러모로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면에선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발에 땀 많이 나시는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통풍이 거의 안돼서 그대로 안에 남습니다.
작은 구멍 사이드로 두개씩만 있음 좋았을듯 합니다.
딱딱한 바닥 생각보다 좁은 볼 추위는 막아줌과 동시에
땀이 나갈 수단이 없음 싼맛이 있다면 이맛일까 싶음
슈펜 만원대 스니커즈들처럼 계절 잠깐 신을 정도로 생각하면 마음 편함
발목이 밴드는 처음에 발도 못들어가게 꽉끼더만
며칠 신으니까 편함 이상의 느슨함으로 발목을 감싸주지도 않고 벌어짐
싼맛에 샀기에 마땅한 결과라 생각하고 신는 중
이 가격에 진피일리는 없고 합성세무가 맞습니다 다만 4~5년 정도 오래 신을 생각만 접는다면 모양도 예쁘고 튼튼해 보여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바람막이로 미루어 착용시기는 가을에서 이른 봄까지가 적당한 신발이네요 구매에 참고하십시요
일단 디자인은 맘에들고 가격이 저렴해서 샀습니다
원래 275신는데 270밖에 없어서 속는셈치고 샀습니다
다른분들 품평보니 좀크다는 말씀이 있어서 믿었는데
270사길 잘했네요 .한 만원 더올리고 세무재질만 개선한다면
추가구매 의향있음~^^
벗고나면 양말이 젖네요~땀배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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