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금방금방 자라서 잠옷도 급하게 사게 되었는데 너무 어린애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옷을 찾기 어렵더라구요...
어른옷보다 애 옷 찾는게 더 힘든...
가장 힘든게 옷 사이즈 선택하기...
매번 옷 살때 사이즈를 뭘로 해야할지 망설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여긴 옷 사이즈 옆에 나이가 적혀있어서 만족했습니당!
좋은 점은 소재가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것 같아요!
동생이 입더니 "옷이 되게 시원해!" 라고 말하더라구요
지금보다 날이 더 풀리면 입기 딱 좋을 것 같아보였어용
어떻게 이런 제품을 팔죠?
이건 완전 입었던 옷이라고 생각 들지 않을까요?
검사도 안하시고 파시나요? 애가 이쁘다고 하는데 ㅡㅡ
우리아이 8살 125 키 31몸무게
또래비해 큰편 조금 통통
150 좀 크지만 불편할 정도 아님
손목 발목 시보리가 있어서 개안은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네요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살짝 힘이 있는 천이라 편해합니디 풍덩하게 편안하게 입으면 될듯해요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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