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입히고 싶은 엄마맘에 구입하게 됐어요.
아들딸 둥이를 키우고있는데 확실히 바지가 편해해서 바지만 거의 입혔었거든요.
근데 딸있는 엄마들에 로망이 있잖아요~ㅎㅎ
그래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전 구매전 리뷰를 좀 읽어보는 편인데요.
리뷰가 다 엄청 좋았어요~ 사이즈만 잘맞춰서 사면되겠다싶었죠~
키95에 12킬로 아이에겐 길이랑 품이 좀 커보이긴하지만 어쩔수없어요.
이게제일 작은 사이즈니 ㅡㅡ
내년 가을에도 어쩌면 입힐수있겠죠?ㅎ
가을이 너무 짧아서 한계절만 입히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봄엔 안맞는 색일수도있지만 입혀야겠죠~~^^
5살 딸이 직접 골랐어요. 같이 옷 구경하다가 이걸로 사달라고 해서 약간 놀랐네요. 공주 스타일 샤랄라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이런 심플한 옷을 사달라고 하다니 ^^;
두께감도 적당히 있어서 요즘 좀 쌀쌀한 날씨에 입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안에 이너 티셔츠는 따로 샀구요. 가을 가을한 색이라 이쁘네요.
딸이 5살인데 109cm에 몸무게 20kg로 조금 큰 편이에요. 크게 샀다고 생각했는데 딱 몸통도 잘 맞네요 ㅎㅎ
150호가 없어서 샀어요 통으로 내려오는 옷이라 괜찮을꺼 같아서요
121.7cm 27kg 잘 맞아요~ 치마 길이 무릎 위로 오는데 괜찮아요
이정도면~ 와인 버건디 계열이지만 붉은 빛이 많이 돌면서도 잿빛 섞인 색? 어두운색이요
세일된 가격에 저렴하게 주문했어요.살짝 도툼해요.원피스 좋아하는 울6살공주게 카라티셔츠에 맞춰 입히니 예뻐요.그냥 티셔츠만 입는것보다 그위에 요런 조끼 원피스 입히니 더~예쁘네요.
예뻐요~ 많이 통통한 7세인데 배 커버도 되고, 얇은 흰 티랑 입으니 좋으네요~ 도톰해서 초겨울에도 괜찮겠어요^^
티 블라우스 겹쳐입히기 좋고 디자인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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