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정직 깐깐한 구매후기입니다.
구매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구매날짜:22/02/10
배송완료:22/02/11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워낙 잘 쓰고 있어서 재구매했어요.
변기, 하수구 청소에 좋아요~
특히 변기 수압이 약해졌을 때
자기 전 뜨거운 물을 변기에 넣고(변기 안에 찬 물이 받아져 있어서 섞으면 미지근해져요~)펑그린을 300-500ml 넣고 시간이 흐른 후 물을 내리면 쏴아아——— 수압이 좋아지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하수구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면서도 부식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변기 안의 물 때도 아주 깨———끗하게 청소가 되요.
용량도 더 늘어나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입구가 액체가 안튀게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좀 특이한 모양으로 바뀌었어요.
안쪽을 보면 따르는 곳이 약간 v자 모양으로 골이 패여있어요.
그래서 따라보니 오오 진짜 희안하게도 쪼로록 잘 따라지네요~
^^ 작은 실용디자인이 생활을 더 편리하고 이롭게 해주네요~
향은 약간 락스냄새랑 비슷한데요
락스보단 덜 자극적이에요~ 락스에 물 많이많이 탄 냄새? ㅎ
저는 주기적으로 구매해서 쓰는 편입니다.
용량도 짐승용량이라 싱크대, 세탁기하수구 등등 집의 모든 하수구에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집 하수구는 펑그린 덕분에 냄새 하나 없이 깨끗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은 단발이지만 꽤나 오랫동안 긴머리를 유지했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편이라(탈모 아닙니당..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많이 빠지고 많이 나요 ㅎㅎ TMI) 하수구에 머리카락을 뺀다고 뺐는데도 너무 자주 막히더라구요 ㅠㅠ 또 깊게까지 손을 넣어 빼기에는 아무리 고무장갑을 사용한다해도 비위가 너무 상해서 그땐 그냥 펑크린을 부어버려요~
몇년 전에 긴가민가해서 한 번 샀다가 싹 녹아서 물 내려가는 거 보고 이젠 어느정도 기간 지났다 싶으면 주기적으로 부어주고 있어요 ㅎㅎ
물론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자주는 아니지만요 ㅠ
정말.. 이 락스냄새는 어찌할 수 없는 거겠죠..
부어두고 몇십분 기다려야하니 그때동안 화장실에 들어가기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기다린 후에 물로 흘려보낼때도 일부러 샤워를 한다거나 바디워시 같은거 뿌려서 냄새 덮으려고 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ㅠㅠ
나중에 향기좋은 펑크린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ㅎ 언젠가는 가능한 일일까요?ㅋㅋ
욕실 하수구가 막혀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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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1 설명대로 액상부어주고 30분 인데 1시간 정도 후 물
부으니 바로 뚫림
2 냄새가 크게 안나고 금방 날아감ㆍ아이있는 집에는 이런 제품 추천
3. 거의 4L용량이라 여러번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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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냄새 적고 강력한 제품 찾으면 구매 추천함.
일단
소곱창 먹고 아무생각없이 기름을 싱크대에 붓고 개망해서
갑자기 싱크대가 막혀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해서 약 1리터정도를 배수구에 붓고
다음날 아침에 뜨거운물 1리터를 부었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반복하자
울컥 울컥하는소리와함께
물이 빠지더군요
여러차례 하니깐 점점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업체부르면 대략 10만원 정도 든다니깐
10퍼센트 가격이면 합리적이고 좋네요..
1. 막힌 배수구에 1리터정도붓는다
2. 존버한다
3. 녹은 배수구 배관의 찌꺼기를향해 뜨거운물을 투하한다
약 한두차례 반복한다
그럼 뻥~~~~크린
이런 세제 많이 써본건 아닌데 노란 통에 든 것보단 이게 좋아요ㅎ
변기수압이 약해진 느낌이 들어 뜨거운 물 붓고 이걸 500ml 음료병에 넣은 후 쏟아붓고 세시간쯤 지나 물 내렸어요.
원래도 콱 막힌건 아니라 눈에 띄는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 거 같아요.
중식 시켜먹고 기름진 짜장,
짬뽕 국물 마구 버렸더니ㅠㅠ
싱크대 배수구가 막혔어요;;
그래서 방금 거의 1L정도 부었어요!!
락스 냄새같은 역한 냄새 하나도 안나서 좋아요~!!
지금 막 부어서 5시간 뒤 효과 확인해볼께요!!
*5시간 뒤 뜨거운 물 붓고 물 엄청 많이 부으니까
조금씩 내려갑니다.
붓기만 했는데 청소는 자동이네요!!
밤에 자기 전에 1L 더 부어야겠어요!!
세면대 막힌거 싱크대 막힌거 속시원히 뚫렸어요.
물고임 없어지고 물 내려가는 소리가 확실히 다르네요!
싱크대가 몇개월째 막혀서 많은 물 한번에 보내면 쫄쫄 내려갔는데
최근에 갑자기 설거지 헹구는 물로도 다 안내려가고 배수구 위로 물이 올라오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펑크린 구매
사실 예~전에 펑크린 세면대에 써본적 있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살림꾼은 아니라서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잘 못하는 스타일
그땐 마트에서 그냥 사온거라...(아마 사용을 제대로 못 햇나바요)
맘카페에서 조언도 받고 여기 후기도 보며 도전!!
그래사 냅다 구매 했어요
양이 엄청난데 전 또 그걸 2개 시켜요 ㅎㅎㅎ
하나만 배송시키기 미안하다며 무겁게 두 개 시키는 아이러니..
(쿠팡맨님 죄송..)
받고" 와 너무 크다 , 반품할까?"ㅡㅡ;
근데 써보니까 한방에.해결이 안되고 여러번 했더니 조금 뚫렸어요
저는 뚫어뻥도 겉이 사서 시너지로 시원하게 뚫을 생각이었는데
둘이 힘을 합쳐도 시원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고
안에 뭐가 어떻게 막힌지는.모르겠지만 수시로 부어서 서서히 갉아 부셔야지요
벌써 한통 다 써가니까요
냄새가 나긴 하는데.락스처럼 많이 나지는.않아요
그래도 환기 하면서 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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