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맛있게 먹던 상품이 단종되어서 유목민으로 떠돌고 있어요.
농축액이 좀 비싼 것 같아도 맛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거든요.
제 기준은 [농축액 100%/1000ml 기준 최소 1000과 이상/65Brix] 인데 이 제품이 맞는 것 같아서 일단 시켜봤어요.
그런데 제가 원래 먹던 제품보다 맛과 점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네요ㅜㅜ
-생수에 희석해서 음용한 결과-
》신맛 : 적당히 시다
》단맛 : 달콤함은 부족
》쓴맛 : 다른 단순한 NFC 착즙 주스보다는 쓴맛 적음. 쓴맛 없진 않음
》기타 : 다른 많은 타트체리 원액처럼 한약향이 올라옴
맛있는 주스라기보다는 눈 딱 감고 마실 정도라서 남은건 사이다에 타먹거나 해야겠어요ㅠ
전 다시 맛있고 진하게 농축된 다른 타트체리를 찾아 떠납니다☆
임신해서 신게 땡기는데 오랜지 주스로는 만족을 못했어요
그래서 찾아먹어봤는데 진짜 진하고 달고 상콤하고 좋네요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다 먹으면 또 시켜먹을깨요~
처음에 하루업꺼 샀다가 좋아는데 조금더 저렴한것을 몇번 샀는데 결국에는 이것이 제일 친하고 경제적인것을 알았어요
앞으로 이것만 살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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