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 향이 나는 닭발 볶음입니다.
총 2봉 들어가 있는데 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양념하는 수고를 덜었어요
전에 집에서 먹을 때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레시피 보고
만든 양념이랑은 맛이 좀 달랐는데
숯불향이 난다는 점에 플러스 점수를 주고자 합니다.
저는 숯불향 좋아하거든요ㅎㅎ
처음에 5분 정도 삶아 주고 나서 헹군 닭발을 프라이팬에
넣고 소스와 함께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볶아주면 되는데
양파가 눈에 띄어서 썰어 넣고 먹었는데
닭발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아요
제 입에는 그냥 먹기엔 좀 매운기가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랬더니 맵기가 딱 적당해졌습니다
집에서 야식으로 딱이에요
요즘 치킨집 직원들도 확진받아서 배달도
조금 걱정인데
닭발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급 먹기 좋아요
흐르는 물에 담가두면 금세 녹아요
녹으면 자작하게 물넣고 한번 삶아 주는데 삶아줄떼
통후추랑 월계수잎 넣어줬어요
안넣어도 상관은 없는데 집에 있는 재료라서 넣어봤어요
체에 걸려서 물빼고 웍에 한번 쉬리릭 볶아줬어요
저는 집에 야채가 없어서 닭발만 넣고 볶았는데도 전혀 심심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급하게 손님들 와도 휘리릭 해서 내놓으면 훌륭한 안주로 최고일 듯해요
닭발을 그냥 소스에 버무려 먹는건줄 알았는데,
생닭발이라 물에 한번 끓여서 익혀줘야 하네요~
그게 좀 귀찮긴한데 닭냄새가 아예 없어서
깨끗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냥 먹기에는 좀 심심해서
저는 만두랑 대파를 좀 넣어봤습니다.
조리 시간은 닭발 익히는 시간까지 15-20분 정도입니다.
소스는 제 입엔 뭔가 부족한 맛이예요.
뭐가 부족한지 더 넣고 싶은데
ㅋㅋㅋ 뭘 더 첨가할지도 모르겠는....
다음에는 야채를 더 넣어볼까봐여...
개인차가 심할 수 있는 부분이라 애매하긴 하지만
다음에는 소스가 우와 이거 진짜 핵존맛!!
이런 소스였으면 좋겠어요
닭발 좋아해서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한 번 해먹을 용으로 300g 2묶음 돼있어서 편하네요.
무엇보다 소스가 있어서 닭발 삶고 소스 부으면 되니까 굿굿
볶음보다 국물닭발을 좋아해서 볶음용으로 나온건데
물 살짝 넣고 숙주 넣어서 뼈없는 국물닭발 만들었어요 ㅎㅎ
물 넣으니까 떡볶이 양념처럼 매콤 달달해서 매운 거 못드시는 분들한테도 딱일 거 같아요.
저는 좀 더 맵게 먹고 싶어서 고춧가루랑 후추 첨가해서 먹었는데도
달달한 맛이 강하네요.
볶아먹어도 쫀쫀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전엔 3개묶음 사먹다가 이번엔 두 개 묶음을 사봤어요
올품껀 닭발 삶을때 맛술이나 소주 생강가루 꼭 넣으시는게
좋아요
생 닭발 손질해서 얼린거라 잘못하면 냄새날 수 있어요
삶기만 하면 끝이에요
여기꺼 양념 매콤하니 너무 맛있구요
맵찔이신분은 매울 수 있어요
양념장 맛은 제가 보장해요
너무 맛있고
중요한 건 잘 삶으시는 것 !!! 그래야 냄새 안나요
제가 냄새에 예민해서요 ^^
너무좋아요 1봉지에 2인분이상 이라 양도좋고
2봉지 널널하게 드실수있어요
양념1봉지당 들어있어요
매운거 중간이라 괜찮구요
아들이 닭발을 좋아해서 아들거 따로
아빠거 따로 2봉지라서 좋았어요
아들은 치즈올려 돌돌 말아 먹었어요
소주안주로는 딱인 옮품 닭발 좋아요
닭발도 너무 깨끗해서 따로씻어서 할필요 없어요
소주넣고 삶으면 냄새안나고 좋아요
부부가 소주 안주로 하기에는 너무좋아요
짝꿍이랑 한잔하려고 이전에도 먹었던 제품이라 고민없이 주문했습니다
6월 10일 14900원
유통기한 22년 5월 3일까지
뜨겁게 한번 끓여서 익혀주고 후라이팬에 종이호일 깔아서
매운양념에 마구마구 볶아주었어요
매운음식 좋아하고 잘먹는 저한테는 그냥 매콤한 상태였는데
맵찔이인 짝꿍은 한번 쓰읍 거리면서 먹기 좋은 맵기라고 보시면됩니다
양념에 불맛이 살짝쿵있어서 그냥 간식으나 안주처럼 즐겨먹을 수 있어서 저는 앞으로도 재구매예정입니다
맛도 좋아요 다만 소스가 조금 모자라요
맵게 드시고 싶다면 캡사이신 같은 매운 소스를 더 첨가해서 드세요
본 사이트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의 상품은 쿠팡파트너스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이나 저작권 관련해서 삭제를 원하시는 분은 위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