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가격: 5,480원
샐러드를 자주 먹기에 소스도 건강을 생각해서
너무 달지 않은 발사믹식초소스를 주로 이용해요.
향과 맛이 가격대비해서 괜찮아요.
물론 몇만원하는 발사믹식초에 비하면 깊은 맛이 부족하지만
오천원정도의 가격으로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처음 사본거라 걱정 조금 했는데
가격만큼은 합니다. ^*
추천합니다.
입맛은 개인적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셔요~^^
생각보다 병이 큽니다. 왠지 와인 병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묵직한데 정말 500ml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높이가 꽤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500ml 식초와 900ml 맛술과 비교해보니 맛술과 높이가 비슷합니다. 씽크대 위쪽 선반에 올려 놓고 쓰기는 부담스러운 무게와 높이입니다.
맛은 이전에 먹던 것(이탈리아산)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2020년8월8일로 돼있으니까 1년 6개월도 안 남은 거죠. 제가 그전에 먹던 것은 롯데백화점에서 3만원짜리(250ml)를 5,000원으로 파격 세일할 때 샀었는데 그것도 유통기한이 5년 정도 남아 있는 것이었거든요. 그렇게 비교하면 이건 너무 조금 남은 거죠. 50%세일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겠죠.
그리고 발사믹 식초 병 뚜껑은 골드색(?)의 쇠 같은 재질이잖아요. 저는 그 뚜껑이 항상 마음에 안 드는데, 얘는 정말 제조된지 오래 된 것인지 뚜껑을 열 때마다 쇠가 갈리는게 장난 아닙니다. 그냥 부으면 그 쇠가루가 둥둥 떠다닐지도...
그래서 전 자주 열지 않게 작은 병에 부어서 쓰려고 합니다. 식초 병이 너무 커서 사용하기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쓰면 변질의 우려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딱 가격만큼의 품질입니다.
묽어요. 버진 올립유에 발사믹 넣어 빵 찍어 먹는거 좋아하시는분들. 그런데 저렴이 찾는분들은 딱 가격대의 농축이겠지.. 하고 추측하는 점도가 있을겁니다. 저렴한만큼 점도는 전혀 기대하지마시구요 그냥 애플사이다 식초보다는 그래도 이게 나은정도..다 생각하시면 맞을겁니다. 제가 발사믹 다 먹고 애플사이다 넣고 빵 찍어먹어봤는데.. 넘 슬픈맛이였거든요^^ 그래도 그것보단 훨 낫습니다
저렴해서 기대안했는데 따르기쉬운 속마개도 있고 맛도 맛있었어요. 올리브유랑 함께 드레싱으로 먹고있어요.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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