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극세사 담요를 하나 사서 굉장히 유용하게 썼거든요~
겨울이불 덮고 자다보면 무겁고 답답해서 걷어차기 일쑤이고
아이는 처음부터 이불 안 덮고 자겠다고 하고..ㅡㅡ;
그랬는데 극세사 담요를 덮어줬더니 좋다고 잘 덮고 자더라구요^^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캠핑가거나 할때 챙겨가는 용도로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장만했습니다~
두툼하진 않지만 극세사라서 굉장히 부드럽고 포근해요~~^^
또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구요~~
팬콧의 마스코트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와 핑크 도트의 콜라보가
블랙색상임에도 칙칙하지 않고 예뻐요^^
사이즈는 제가 거의 다 가려질 정도로 넉넉해요(전 160cm입니당ㅋ)
그동안 여기저기서 사은품으로 받은 무릎담요만 해도 여러개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무릎담요는 정말 무릎만 덮을 수 있는 사이즈라서
저 같은 경우 실제로는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이즈 넉넉하고, 가볍고, 부드럽고, 활용도 좋고,
정말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 좋은 담요예요~
추천드립니다~^^
차에서 잠시 휴식할 때 쓰려고 구매했어요
크기도 너무 좋고 일단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요
사이즈 소 구매하려다 대 구매했는데 굿 초이스 입니당!!
실밥도 정리 다 되어있구요
무늬 또한 너무 귀여워요
적당히 두툼하면서 부드러워요
사진보시고 망설이시는 분들
도움받이 현명한 구매하세용
사이즈는 딱 좋아요. 길어요
그런데 다른 담요보다 좀 얇은듯해요.
하지만 보들보들하네요.
제가 사용해보던중 이것 제일 맘에들어요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너무 얍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요모 조모 딱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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