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생일인데 굳이 이 옷을 사달라더군요
옷말고 문어 먹자니까
꼭 이 옷이어야한다더군요
자기는 160에 55사이즈니까
55로 꼭 보내달래요
하라는대로 했죠
며칠 지난후 옷왔냐구 물었더니
말을 안해요
왜 그러냐?했더니
너무 작대요ㅋㅋㅋㅋㅋ
그럼 사이즈 바꾸라고했더니
자기는 똥자존심있어서 살빼서 입는다더군요
헤어지는 그날까지 그 옷을 못봤어요
한치수 큰 옷을 사길 권장드립니다
같은옷인데 다른 판매자보다 2만원정도 비싸고
키 160인 제가 입으면 발목까지와요.
모델 피팅 사진과, 다른판매자가 올린 사진의 느낌이
많이 달라요 비교해보세요
여름옷 아닌듯... 너무 무겁고, 두꺼요.
팔쪽 밴딩이 답답해서 땀차고... 길이가 너무 길이서 수선하기도 힘듭니다. 폭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5만원 넘게주고 걸레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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