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플라워 만들때도 어느정도 질 좋은 꽃으로 온습도 조절 잘해서 말려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떨이 상품가치 없는 꽃 가져다가 시설도 없이 대충 널어말린 티가 굉장히 남. 꽃 건조 퀄리티는 둘째치고 그냥 어떻게 말리는지도 몰라서 꽃에 곰팡이가 오지게 피어있는게 킬링 포인트. 꽃 질이 좋으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격이나 상품 퀄리티 보니 단가 2천원정도에 떼와서 900% 떼어먹는 노양심 장사 하는게 눈에 선함.
6월 말 여자친구 생일선물로 샀다가 이제야 리뷰를 올리네요.
핑크장미는 얼어죽을...
결국 꽃 따로 사서 넣었습니다.
코르크마개도 사진이랑 다르게 너무 짧아서 빼기도 힘들었구요...
전체적으로 이게 뭔가 싶네요
아니 진짜; 이게 핑크 장미로 보이십니까?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관리하고 보내시는거에요?
제품 리뷰 보고 고민하다가 별점이 더 많아서 구매했는데 밑에 댓글들도 보니까 핑크장미만 이러는 것 같은데 그럼 판매 안하는게 맞지않나요?
퀄리티도 좋고 일단 디자인 남녀노소 너무 좋아할 감성 디자인
선물받는 분이 너무 좋아해서 제가 더 뿌듯해요
기념일이나 깜짝선물로 주면 실패는 절대 안하겠네요ㅎㅎ
제품이 완성 안 되어 있던건 괜찮은데 꽃이 진짜 병을 세워놨을때 거의 아래에서 3센치 떠있는 상태.. 랜덤박스도 아니고 이건 쪼금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병 안에 꽃이 시들어 보여요.
꼭 생화 말린 드라이꽃처럼요.
어차피 조화면 좀 더 생기있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일단 너무 이뻐요! 종이가 얇긴해서 네임펜이나 번지는 펜은 사용 못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것빼곤 너무 좋았어요
사진보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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