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추추가 후기
208일차 아가는 좌로 굴러~ 우로 굴러~ 연속 구르기도 하고 되집기도 자유자재네요 ㅎㅎ
아 정말 정말 너무너무 이뻐라~~~♡♡
주로 왼쪽을 보고 자서 자는 방향 쪽으로 홀리 놔두는데 잠결에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요
ㄴ아직은 애착 인형의 개념까진 아닌듯요~
굉장히 열렬한 엄껌이가 됐거든요ㅜㅜ 휴우ㅜㅜ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아!! 어부바해서 아가 등에 매달고 집안일 가능 ㅜㅜ 육아 동지님들 파이팅이요~~)
그리고, 심장은.....제가 잘 활용을 못해서 그냥 뺐어요 뭐 애초부터 심장 기능 없어도 홀리 자체가 맘에 들어서 산지라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장난감 바구니로 모셔가서 놀잇감으로 활용중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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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나서 쓰는 추추추가 후기
184일째 본격적으로 앞으로 잤다 옆으로 잤다 자세를 골고루 바꿔서 자기 시작했어요
방금 크앙~!! 하는 짧고 굵은 아기 잠꼬대에 깬 줄 알고 자동 반사로 눈을 번쩍 떠서 봤거든요
근데~~~근데~~~~깬게 아니라 옆으로 돌아누우면서 홀리한테 손 올리고 편하게 다시 자세 잡고 자네요
아, 좁쌀 베개를 채소 마켓에서 예전에 샀다가 아기가 체구가 작아서 잊어버리고 안쓰다가 최근 다시 꺼냈어요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있어서 아기가 뒤척일 때 천기저귀 접어 주는것보다 좀 더 낫더라구요
베개 커버는 쿠팡에서 인견,면 양면으로 된거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으음~~보기만 해도 힐링힐링~
리뷰 추가 하는 동안 울 아가야는 으른 방구 부북 꾸고ㅋㅋ
이제 곧 밝아오는 모닝 육아를 위해 자둬야겠네요
모두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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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후기
180일째 홀리와 함께한지 열흘정도 되었네요
ㄴ심장 기능 그냥 안 틀어놨다가, 오늘 통 잠 잘 때 요것이 자꾸 눈을 뜨길래 저는 입으로 쉬~ 소리 내고 팔 아파서 홀리 심장 작동!!
어맛!! ~ 자네요?! 지금 심장 30분째 작동중인데 안 뒤척이고 잘 자고 있어요
이따 한시간 쯤 뒤에 끄려구요~
매트리스까지도 심장 박동이 느껴져서 나름 매력있어요 저도 옆에서 눈감고 있다가 살짝 졸았네요 ㅎ 심장 기능 잘 활용해보고 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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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
175일째 홀리와 함께 통 잠 주무신지 5일째 되고 있어요
ㄴ심장 기능은 매일 새벽 잠 연장할 때 작동 시키는데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ㄴ홀리 인형 자체가 가벼워서 그런지 자다가 번쩍 들고 배 위에 올리기도 하고, 안고 자기도 하고 귀 잡고 얼굴에 비비기도 하고 그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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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71일째 약5개월 반 정도 되는 징징 모드 시전 중인 예쁜 여아 키우고 있어요~
확실히 커갈수록 싫고 좋고 의사 표현도 하고 통잠 자기 전에 끝까지 버티기도 하고 ㅜㅜ 육아는 정말 쉴 틈이 없네요 허허~
며칠 전부터 얼떨결에 되집기를 하더니 항상 앞으로만 자던 아가야가 옆으로도 자더라구요!!
ㄴ아!! 이제 애착 인형이 필요한 시기가 왔구나 싶었어요
검색해보면 코끼리, 악어 등 유명한 제품들 많은데 일단 악어(아꼬ㅁ)는 당근으로 예전에 겟해서 여름 가을 잘 쓰고 있었는데 겨울 들어서면서 아기가 커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뒷덜미에서 땀이 흥건하더라구요
땀띠 나겠다 싶어서 악어는 잠시 침대 장식으로 놔두고 있어요
그래서 천기저귀 접어서 베개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하루에 한 두번 교체해주고 있고, 세탁 시 금방 말라서 편해요
애착 인형을 들일 때 염두 했던게
털빠짐, 부피, 디자인이었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비싼게 더 눈에 들어오긴해요
홀리가 고가쪽에 속하는건 맞는데 애착 인형 여러개 만들 바엔 제대로 된거 하나 있는게 낫기도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홀리, 올리, 울리 중 홀리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 심장 기능(?) 요게 궁금하기도 했구요
받아봤을 때 꽃다발처럼 케이스에 딱 들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싶었어요
꺼내봤을 때 홀리의 감촉~~ 와우~~~
진짜 보드랍고 짧은 털이라 털 날림도 없네요
아기한테 잠시 인사 시켜주고 세탁 ㄱㄱ
ㄴ울코스, 찬물, 세탁망에 넣어 주고~~
블랑으로 단독 세탁(저는 통돌이 쓰고 가제 손수건이랑 같이 세탁함) 했어요
ㄴ아기 옷, 인형 등 아기 제품은 블ㄹ,
ㄴ엄빠 옷들도 어차피 아기 안으면 촙촙 빨아먹고 아기 피부에 닿는지라 네이쳐ㄹㅂㅁㄹ(체리블라썸) 쓰고 있어요
(블ㄹ이 비싸서 엄빠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네이쳐로~)
세탁 후 먼지 거름망 꺼내봤는데 인형 털이 1도 없네요!! 그렇지~ 바로 이거지 싶었어요
날이 추워서 옷 방에 보일러 틀어놓고 바닥에 살포시 뉘여서 약 6시간 뒤에 보니 뽀송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ㅎ 아 정말 보들보들~
엄마 품에서 자장가(반짝반짝 작은별 + 쉬 소리) 들어야 자는 아가라 재운 뒤 홀리를 살짝 안겨줘봤어요 오메오메 이뻐라~
통잠은 곧 잘 자는 편이라 심장 소리 작동은 안시키다가, 새벽에 잠 연장할 때 작동 시켜서 안기고 지금 지켜보고 있는데 안 깨고 잘 자네요~ 이건 더 사용해봐야 덕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지라, 낮잠 혼자 재울 때 여러번시도 해보고 후기 추가로 남길께요
심장 소리 작동 시 침대 매트리스가 울릴 정도로 생각보다 강(?)한데 아가는 크게 신경 안쓰이는 듯 해요
ㄴ치명적인 단점이 자동으로 꺼지는게 아님!!
ㄴ아, 그리고 사진 보시면 인형 뒤쪽 벨크로를 떼야 하는데 엄청 강력해서 인형 찢어지는거 아닌가 싶었어요(첫 오픈 이후엔 괜찮아요)
하루하루 예쁘게 커가는 아가보면서 육아 같이 힘내요~ 틈틈히 추가 후기 남길께요!!
저희 애기가 10개월 남아에요 근데 저희 애기가 엄청난 엄마 껌딱지에요 아빠가 안고 놀어쥬려고 하면 울고 자지러지고 엄마가 옆애 없으면 자꾸 깨서 울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아직은 큰 관심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자면서 굴러다니까 홀리를 깔고 자요 심장 소리가 들리니까 아기가 편한가봐요 홀리 심장에 귀대고 자는데 심장소리를 못 끄게 하네욤.. 그래서 저도 같이 졸려요 이거 아기 애착인형으로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제 동샹이 42개월인데 애착인형이 있어요 근데 그 인형이 곧 인형별로 갈거 같아 하나 더 구입하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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