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으로 입으려고 구매했는데
30도 넘으면 더워서 못입을것같아요
거의 니트수준의 도톰한 원단..
그래도 핏은 예뻐서 걍 입으려고요ㅋㅋ
여름용 원피스 다른걸로 다시 샀어요
제 몸이문제 이겠죵
넘나 박시.어깨만 알맞게맞고..
임부복인줄 알았어여ㅠ 제 덩치가 커서그런가봐요.
무엇보다.. 너무무거워요 ㅜㅜ넘 덥규.
가을될라고할때쯤.입어야할듯
이불 덮고다니는쥴 알았어용
피부에 닿는 천의 느낌은 약간 까슬거리는 느낌이네요.
보기와는 달리 입으면 여름엔 너무 더울듯 하긴 해요.
반팔이긴 해도 봄 가을에 입는편이 괜찮을듯.
블랙컬러를 살까 망설이다가 베이지로 샀는데 나쁘지 않네요.
다만 제 키가 160인데 치마기장이 발목 복숭아뼈를 살짝 덮을 정도로 기네요.
계단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의자에 앉을때등 치마단이 바닥에 닿지 않게 하려니 신경이 좀 쓰입니다.
키가 165정도 이상 되심 더 편하고 예쁘게 입으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제법 가을 날씨처럼 선선한 바람도 불었다 햇빛도 쨍쨍했다하는 이럴때 따로 뭐 걸치지 않고 입으니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인듯 합니다.
배도 나오고ㅠㅠ 무엇보다 하비라 치마는 입고싶은데
매번 실패했어요..
기대안하고 산건데 일단 너무 편하고 부각되는거없어서 너무 좋아요~ 무겁다 덥다는 평이 많았지만 지금날씨에 입어도
겉에 자켓걸치면 멋스러울거같아용
다른색도 더 살까싶어요~~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마감도 나쁘지 않고 입어보니 편해요. 길이도 길고 재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 키가 167인데 발목까지 와요. 쿨소재는 아니라 더울수도 있긴한데 빨리 마르는 소재고 들러붙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래도 베이지색이라 땀나면 표시가 나네요 ㅋㅋ 집앞에 돌아다닐때 입으면 딱이에요.
6개월 차 접어든 임산부 입니다.
키도 크고 하체가 튼실해서, 옷살때 늘 힘든데
체형커버되고 원단 도톰하여 비치지 않아 좋습니다.
기장도, 키 170인데 길어서 좋아요!!
다른데서 네이비 샀다가, 베이지 재구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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