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겁쟁이여서 샵도 유일하게 한군데만 다닐 수 있는
(입질은 원래 1도 없으나 무섭다고 발버둥 맥시멈이고;
스트레스 극도의 주의 필요한 선천성 심장병 강아지)
가을이라 꼭 필요한 강아지위생미용 만 하는데
견생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이 생긴지 이제 2년되니
꼬리 끝+응꼬+발털 밀기 정도는 간간히 가능한데
발톱은 절대 안됨 그래서 구입했어요
고작 10,900원의 M 사이즈인데도
가슴둘레 54cm / 목~엉덩이까지 길이 40cm /
체중 10~11kg 왔다갔다하는
중형견 가을이도 넉넉하게 커버
다만, 아직 매달리면 너무 긴장해 뻣뻣하게 굳어 인형
매달리면 제일 좋아하는 치즈도 절대 안 먹으며;;;
발톱깎이 딱 1개 겨우 성공해서 더 노력해야함
(그래도 1개는 성공했돠‼️)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어요.
강아지가 발 만지는걸 너~~!! 무 싫어해서
항상 발바닥 털 자르려면 남편이 앞에서 간식먹이면서
저는 한발 한발 땀 흘려가며 겨우 했거든요.
그나마도 하루에 끝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 함께한지 일년동안 한번도 발톱을 제가 잘라본적이 없어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발만 만지면 입질이라
병원에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시도하다 결국 미용을 맡겼거든요.
매달 나가는 미용비도 부담이 되고 해서
꼭 집에서 해주려고 해먹 구매했어요.
발 4개를 넣어서 들어올리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그래도 후기가 좋아서 기대 많이 했어요.
또, 아이가 불편해 하거나 아프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올려보니 아이가 그렇게
불편해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순간 얌전해지더라고요 ㅎㅎ
구성이 고리 2개와 해먹 1개라
꼭 걸어둘만한 곳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커튼 봉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아이가 4kg이라 나름 안정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 사용 후기 !!
>> 뒷발은 정말 잘 사용했어요 ㅎㅎ
아이가 잘 안보이니 반항도 잘 안하고
가위로 정리 해주는데도 무난하게 잘 정리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발 2개 정리하기는 처음이예요
하지만 앞발은 반항이 심해서 그날 포기 하고
다음날 다시 시도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반항이 심하더군요
몸이 매달려 있는데도 얼마나 격하게 반항하는지
몸이 흔들리고 앞발도 자꾸 움직이고
겨우 앞발 하나 정리 하고
다시 넥카라 하고 시도했는데
결과는 실패입니다. ㅎㅎㅎ
4발 중 3개는 성공했는데 오른발 하나는
넥카라를 했는데도 온몸을 비틀며 입질을 하네요....
발 만지는 연습을 좀 하고 다시 시도해야겠어요.
[장점]
- 재질이 통풍이 잘될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계절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털이 껴도 쉽게 털어 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아이가 몸이 매달려있으니 없을때보다 수월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 생각보다 아이가 편하게 있어요
[단점]
- 매달 곳을 별도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커튼봉이나, 철봉 등 고리를 걸고 발바닥 정리를 해줄만한 공간, 높이가 필요해요
- 아예 몸이 고정되는건 아니라 반항이 격하면 실패할 수 있어요.
온몸을 흔들면 답이 없네요 ㅠㅠ
- 발바닥 말고는 전체 미용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미용 교육 조금 시키면 위생교육은 이거로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 하고 있어요
구매 이유 : 발톱정리랑 발바닥 털 , 위생미용 등 목적으로 클리퍼와 가위 구매 하면서 미용 의자를 사려고 알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 길래 일단 급한대로 구매 했어요
구매 후기 : 생각보다 짱짱하고 미용하기 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발바닥, 발톱, 똥꼬 , 얼굴 정리 정도는 무리 없이 가능해요! 아직 아기라 그런지 발버둥칠때 구멍에서 다리 빠질랑말랑 하긴하는데 잘 잡아주면 괜찮아요 참고로 발버둥은 심하지 않은편이였어요
극도로 예민해하고 발버둥치는 댕댕이들에게는 비추 위험해요
이 제품은 꼭 상품평 남겨야겠어요!!!!❤️
겁쟁이중에 겁쟁이, 소심하고 세상 모든게 두렵고
날파리 하나에 겁에 질려 똥 지리는 아이입니다.
샵도 못 가.. 병원가서 발톱 자르려면 원장님과 저
둘이 합심해서 날 잡고 잘라야 하는 아이라구요ㅠ
똥손 주인 만나 인물 못 살리게 쥐 파먹은 스타일로
3년 넘게 살았는데 발털은 죽어도 못 자르게 해
남들이 신발 신었다고 오해할 정도로 기르고 다녔어요
그러다 발털때문에 미끄려져서 깨갱하는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 검색하다 이 제품을 보았지요.
오늘 썼는데.........진짜 너무 감사해서 울뻔했어요ㅠ
매달아 놓고 앞에선 제일 좋아하는 고기 조금씩 주고
아래에선 열심히 밀었습니다. 뭣도 모르고
고기 받아 먹다가 끝났어요ㅠㅠ
첨부터 오래하면 다음에 안한다고 버틸까봐
후다닥 발 밑부분만 밀고 얼른 내려줬습니다.
간식 많이 안주는데 오늘은 너무 기뻐서 내려놓자마자
고구마도 주고 후코이단도 주고
힝ㅠ 너무 좋아요ㅜㅜ 새로운 세상이 열린 기분❤❤
재질도 튼튼하니 괜찮아요~ 몸무게 14키로 중형견
통통한 아이도 편히 있네요^^
진짜 추천추천! 완전 추천해요!!!
많이 사랑받아야 할 제품입니다 감사해요❤
유기견 입양해서 데리고 와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발톱 자를때 정말 있는힘껏 물고 손에 피나고 그랬는데
이거 사고 간식주면서 하니깐 한 없이 얌전해요
진짜ㅜ진작에 살껄...내 피 어쩔꺼니?ㅜ
시츄 6키로 정도인데 애가 편안히 잘있고 잘 잡아줘요
진짜 좋습니다 ㅎ꼭 사세요
제 강아지는 발바닥을 씻겨주고 제대로 안말려줘서 발바닥 습진 때문에 고생했는데요ㅠㅠㅠ
매일 발 씻고나면 꼭 잘 말려주고, 소독 후 연고까지 발라줘야하는데 발에 굉장히 예민한 아이라 참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이 제품을 발견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꿀템이더라구요!!!
아기가 얌전히 있어줘서 발바닥 소독하기도 편하고,
연고도 쉽게 발라줄 수 있었어요!!!
덕분에 귀청소도 편히 했네요ㅎㅎ
나중에 발바닥 털 밀거나 발톱 깎일 때에도 좋을거같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5.6kg 강아지인데 발톱 길었는데 덕분에 잘깎았어요
그치만 너무 비만인 강아지는 들어올릴때 배부분이 땡겨서
힘들어 하기때문에 소형견 추천 합니다. 강아지가 공중에 발이 떠서 무서워 하긴하지만 미용 해줄때는 사람한테 신세계 네요
발톱이 너무 길어서 피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얌전히 있었네요
저희 반려견이 털빗길때마다 버둥버둥거려서 어떻게 털빗기나 고민하고있었는데 이 물건을 구매하고 고민해결했습니다!
다소 불편해보이지만.. 그래도 서로 편하게(?) 털빗길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ㅋㅋ
발 미용할 때 넘 힘들었는데
요거 넘 좋네요.
아주 이쁘게 미용도 하고
발톱 손질도 아주 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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