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맛있어서 두번 구매했는데 상품평 보니 안좋은 글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제 견해론 냉동 고기 특성상 해동 과정, 조리과정에 따라 맛 있게 먹을 수도 있고 맛 없게 먹을수도 있는데 해동, 조리법이 잘못 되신분이 대부분이지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그런 분을 위해!! 제가 말한대로 조리하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 마저 따라하기 귀찮다면 그냥 돈 두배 더 주고 냉장 고기로 사는게 맞고, 육향이 싫다면 호주산이 아닌 한우를 사는게 맞습니다. 원래 호주 고기만의 육향이 있어요)
<조리시간 어림잡아 60분> <필수 준비물 : 에어프라이, 키친티슈, 내부 탐침봉(블루투스면 개이득), 기름>
1. 고기를 따로 전날 해동하거나 하지 마시고 냉동에 두시다가 고기 굽기전 5분만 찬물에 개별 밀봉 포장 상태 그대로 담가둡니다.
2. 5분 지나면 밀봉 봉지에서 고기를 꺼내서 키친 티슈로 겉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아마 물기가 많이 나올거라 키친티슈 많이 써야할거예요.
(☆정말 중요합니다. 이 과정 생략 할거면 겉바삭은 포기하시면 됩니다.>
3. 고기 겉면에 골고루 스테이크 시즈닝을 뿌려줍니다. 구매하면 보내주면 몬트리얼 시즈닝도 맛있고, 소금이나 후추로 해도 돼요! (전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몬트리얼 시즈닝이 최고) 고기로 떨어진 가루들 톡톡 쳐서 전부 고기에 흡수시켜주세요!
4. 불을 켜고 팬을 올려줍니다. (코팅팬이나 무쇠 팬등등 고열에 강하고 달라붙지않는 팬으로)
5. 팬에 예열이 되면 기름을 둘러 줍니다. 기름은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등 써주면 됩니다. 올리브유는 발열점이 낮아서 비추합니다.
6. 겉면을 튀긴다는 느낌으로 고기를 구워줄껀데 고기 투하후 30초에 한번씩 뒤집어 줍니다. 필요에 따라 옆면도 익혀주세요.
7. 5분동안 30초에 한번씩 뒤집어준후 버터를 넣어주고 불을 약불로 줄여줍니다. (마늘이나 로즈마리 넣으실 분은 이때 같이 넣으시면 됩니다.
8. 버터향을 2분간 입혀준후 고기를 꺼내줍니다.
☆9. 에어프라이에 방금 구운 스테이크를 넣고 80도에 맞춰서 넉넉잡아 40분으로 맞추고 돌려줍니다. 이때 정말 중요한건 블루투스 내부온도기 있는분은 고기에 꽂고 휴대폰이랑 연결후 넣어주시면 끝이고 무선탐침봉 없는분은 10분에 한번씩 에어프라이 열어서 꽂아서 내부온도를 확인해줘야합니다! 블루투스 탐침봉 강추 ㅋㅋㅋ
10. (미디움 레어기준) 내부온도가 57도가 되면 고기를 꺼내서 시식하면 됩니다. 정말 겉바속촉에 부드러운 고기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정말 저 여기 정육점 아는곳도, 알바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조리를 못해놓곤 맛없다 질기다 하는 분이 몇 보이길래 안타까워서 레시피 남깁니다! 아마 해동을 급하게 실온에서 했으면 이미 맛없어졌을거고, 대충 겉면만 익히고 레어도, 블루레어도 아닌 생고기 먹어놓곤 질기다 맛없다 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ㅋㅋㅋ 두께가 있는 스테이크는 내부 온도 올려쥬는건 필수인디 말이죠 ㅋㅋㅋ
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많이 파시고 자주 시켜먹을게요!!!
안심이 아니네요. 씹히지도 않을만큼 질기고 퍼걱하고 냄새 납니다.. 지난번 주문해서 먹은 고기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전혀 아니라서 신뢰가 떨어지고 화가 납니다. 손님들 초대해서 같이 구워 먹었는데 고기만 안먹네요. 다들 호주산 아심은 이렇치 않다고 하면서요....
안심이라기에 말하기가 곤란한 정도로 고기가 질겨서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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