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이뉴냐입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패딩바지 간단 리뷰 올려봅니다
내돈내산 19800
사용목적은 저희 아버지 작업하실때 편히 착용하실 패딩바지를
둘러보다가 허리가 밴딩으로 되어있어 편해 보였고
바지 끝단이 시보리로 되어있어 따로 수선 할 필요가 없어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키가 조금 아담하신 편이라 항상 수선이 필요했거든요ㅠ하핫ㅋ
작업 시 먼지가 묻는 일이 빈번하여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 컬러의 바지를 원하셨고
대중적인 밀리터리를 픽 하셨답니다
아버지의 몸매 스펙ㅋ
아버지는 키165
허리 사이즈가 36이셔서 3xl로 시키니 편히 맞았습니다!
그리고 안쪽 소재가 기모인줄 알았으나 누빔이였네요
잘못 본 제 잘못이죠;
그래서 한겨울에는 조금 추울것 같아요
아빠도 그렇게 말씀하시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음질부터 해서 그리 완성도가 높은 바지는 아니예요
그래서 디테일하게 찍어봤답니다
시보리 부분도 너무 헐렁거려 금새 늘어날것 같아서
혹시 모르니 가랑이 부분은 한번 박음질을 더 하셔서
입어야 안심이 될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편히 오래 입을수 있고요
차라리 조금 가격을 올리더라도 품질을 조금 개선을 해주심
좋을것 같아요
한두번 잠깐 잠깐 입을 용도로는 적합해 보이지만
그이상은 입고 싶어도 못입을것 같아요
근데 편하기는 하다고 하시네요...
얼마 전 친구들과 눈썰매장을 갈 일이 있었어요
다 커서 눈썰매장을 가려니 좀 쑥쓰럽긴 한데..
기왕 놀려면 제대로 놀아야죠
패딩 바지 정도는 챙겨입어야지 추운 날씨에도
안심하고 눈썰매를 탈 수 있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안 오더라구요..
바로 오분전까진 로켓 와우였는데...
제가 구매하고 나니 로켓배송으로 바뀌어서
아침 일찍 도착하지 않는 바람에 챙겨가진 못했습니다ㅜㅜ
그래도 다행인 건 눈썰매장 간 날에 날씨가 너무 따듯했고
(오히려 영하의 날씨가 아니라서 눈이 녹음)
요즘 눈썰매장은 제 기억 속 눈썰매장과 달라서
크게 눈에 젖을 일이 없더라구요...
너무 오랜만에 가서 첨 알았네요
놀러갔다 돌아오니 집에 와 있는 깔깔이 패딩바지ㅋㅋ
엄마가 챙겨갖고 다시 갔다 오라고 했지만
눈썰매장에 두 번 갈 체력은 안 되고
집에서라도 입고 뒹굴어 봅니다
집에 난방비를 아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완전완전 강추예요ㅋㅋ
솜패딩이라 그런지 우선 입었을 때 폭신폭신하기도 하고
정말 보온 하나만큼은 완전 잘 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이즈에 비해
허리 고무줄이 완전 탱탱 쫀득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쉽다는 거..
길이 보고 무려 XL로 샀는데도 크기가 왕창 크진 않네요
큰 사이즈 구매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네요ㅎㅎ
요즘엔 밖에 러닝하러 갈 때 대신 입고 있습니다
운동할 땐 패션보단 보온이잖아요
잘 입을게요!
사이즈는 딱 맞아요
문제는 엉덩이가 터졌다는건데 ㅋㅋㅋ
밀리터리 색상이 먼지가 티가 많이 안난다고 해서
작업복으로 구입했는데
처음에 입었을때 자꾸 튿어지는 소리가 난다고해서
겉으로 봤을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입었죠 ㅋㅋ
근데 알고 봤더니 이게 이중박음질이 되어있는데
한줄씩 튿어지는 소리였어요 ㅋㅋ
결국엔 입고 일하다가 엉덩이가 보였고
다행히 바지가 하나 더 있어서 갈아 입고 일했다고 하더라구요
손바느질로 금방 할것 같아서 바깥쪽 다 하고 보니
반대쪽도 이미 한줄이 풀려서 양쪽 다 하느라 오래 걸렸어요 ㅋㅋ
튿어지면 수선 맡기거나
애초에 입기전에 수선해서 입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니면 사이즈를 큰걸 사세요
패딩이라 신축성이 없어서 보기엔 좀 그렇겠지만
아예 크게 입으면 딱맞게 입는것보다 괜찮을것 같아요 ㅋㅋ
아 이거랑 별개로 제품은 엄청 마음에 든대요 !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따뜻하다고 합니다 ㅎㅎ
세트로 구입했는데 작업복들 중에 제일 좋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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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바느질해서 다시 입혔는데
또 엉덩이가 터졌어요 ㅋㅋㅋ
이번엔 여유바지가 없어서 그냥 입고 일했다는데
이제 안입을거래요 ㅜㅜㅋㅋ
후기보고 사이즈가 작다고해서 크게 주문했어요
정말 통은 조금여유 있고 길이는 딱맞네요
바지는 따뜻하니 좋습니다.
남편이 1톤차량 상하차와 움직임이 많은 직업이라 패딩바지들은 신축성 없는 바지라서 사이즈를 2,3사이즈 크게 샀습니다
한사이즈만 높이면 무릎 구부리거나 주저앉는 자세를 취할때 엉골이 보이는 불상사가 발생하거든요 ㅎㅎ
또는 뜯어짐이 바로 생길수도 있구요,, 입은지 한달 좀 지난거 같은데 한벌이 가랑이가 터졌어요ㅠ
꿰메서 입을 수 있을만큼 터져서 꼬메서 입을건데.
암튼 몸 크게쓰지 않는 분들은 1,2사이즈 업해서 입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작업하다 땀 차면 안에 기모 같은 소재가 아닌 패딩소재라 땀에 미끌거리는 느낌이 난답니다.. 그리고 이번 서울 영하 20도 라고 할때 남편꺼 제가 입고 잠깐 다녀봤는데요, 패딩이라고 하지만 두껍지 않아서인지 다리에 시린 느낌이 들더군요
솜바지여도 솜이 두툼했다면 더 따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슷한 가격에 더 따뜻한 패딩바지.발견해서 얘는 상품평에서 별하나 뺍니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 가성비 인정인데. 좀 아쉽습니다
원래는 2XL 이나 3XL 을 사려고 했는데요 2XL 이 품절 되어서요 빨아서 입어야 하기 때문에 전 바지 두 벌을 필수로 사거든요 XL 마지못해 샀는데요 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요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딱 좋긴 하네요 아 내 몸의 XL도 맞는구나 이번의 처음 알았네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추운 겨울 위는 따뜻한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덜 추운데요 늘 문제는 아래였네요 특히 나 회사에서 출근이나 외출할 때 확실하게 느낍니다. 젊은 층이나 중년 층도 제가 개인적으로 홍보도 하고요 입 소문으로 추천도 해서 사 입도록 해보았지만요 들어보니까요 대부분 사람 들은요 핏 패션의 민감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패션보다 추운 날은 따뜻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날이 갈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더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좋은 옷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 그리고 이번 추운 겨울은 바지 내복으로는 절대 안되겠다 얇은 바지는 절대 안되겠다는 분들께 꼭 강추 합니다요^.^ 후회 안 합니다요^.^
오토바이로 짬짬이 배달 알바를 하는 지인께 드리려고 주문했네요., 날이 추워져서 다리가 시렵다고 하시길래..
신축성이 없다고 해서 사이즈 올려서 주문해서 드렸더니 크지도 않고 그냥 맞다고 하시네요
안에 기모레링기를 입고 이옷을 입으셨는데 춥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이젠 진짜 추워질날만 있는터라
찢어지지 않고 잘 입어지길 바란다시네요
사이즈가 작긴 작은가봅니다
상품평들을 보아도..신축성이 없어서 더 그렇겠지요?
무튼 당분간은 잘 입으실듯 합니다
첨에 썰매장용으로 구매했는데요~
다른 리뷰들 참고해서 허리32~33 되는 남편 2XL 샀더니
편히 잘 맞아요~
근데 저는 썰매장용으로 사줬는데..
1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문신템 처럼 입고 다니는거에요ㅋㅋ
새벽 출근이라 추운데 이걸 입으면 뜨시다네요~
아주 뽕 뽑은 것 같아요ㅋㅋ
가끔 리뷰에 터졌다시는 분들 있는데 옷 특성상 신축성이
없는 재질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사이즈업 해서
그런지 저희남편은 아직 터짐없이 잘 입고 댕겨요~
양가 아버님 사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좋아요ㅎㅎ
(아!! 사이즈표가 옷 겉에 달려있어서 좀 당황했지만
깔끔히 잘라내고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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