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일단 별 왜 하나 뺏냐면 , 제가 이거 사준 이유는 물론 요즘 밖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도 있고, 주말마다 집에 있을 아이때문에 사준건데,, 밑바닥(?) 초보실력부터 찬찬히 오르기로 해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요, 앞을오 레고 프렌즈랑.. 또.. 더 ..큰 거.있는데 그거 저 혼자 할꺼에요.-.-
둘이 하다 싸웠어요
저는 저기 모양대로 만들어서 ^^ 예쁘게 진열하고 싶은데.
그래서 진열장도 구입했는데 말이에요 ?
우리 콩만이는 원체 어릴떄부터 블럭을 좋아하고 독창적(?)으로 해왔기에 잘하고 좋아하는거 알지만, 저렇게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따라가며 하는걸 좀 해보길 원했거든요..
워낙 본인고집이 센아이라 절대 절대 본인이 만든거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
그래도 뭐 로봇트라던지, ? 다른건안만들고 여러가지 집을 만들긴합디다. 한 종류는 13가지정도..ㅋㅋㅋㅋㅋㅋㅋ 만들었는데 다집이긴해요. 뭐라고 이름을 붙혀주긴하던데 암튼 싸웠어요!
그렇게 13개의 집을 만들고도 남은 블럭이 있는데 그걸로 전 저의 집을 만들겠어요..
그리고 그냥 제꺼 살래요.ㅡㅡ....... 몰래 밤에 재우고 몰래 해야지..몰래................엄마의은밀한취미생활.............로..
5살 딸아이가 듀플로로 신나게 잘 놀았는데
갑자기... 언니들하는 레고가 필요데요.. ㅋㅋ
자긴 이제 컷다고 풋
역시 성격급한 저희 딸에게는 로켓배송이 짱이네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스로 문열어 상자 질질 끌고와서 뜯어봤어요 ㅋㅋ
작고 귀여워서 좋데요 ㅎㅎㅎ
아이가 직접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피스는 좀 부족하지만 특이한 것들이 몇 개 있어서 만족하네요.
레고에 푹 빠져있는 8살 아들 생인선물로 줬더니
마인클래프트나 캐릭터가 아니라서 실망한 듯 했는데
설명서 보니 여러가지 만들 수 있고,
더 좋아하네요 ^^
여자아이라 그런가 레고시리즈는 완성하고나면 잘안가지고 놀아요.이것도 처음에는 설명서따라 집만몇개 후다닥만들고 또 방치하여 집을다부순후에 설명서없이 집을 만들어보라고 미션을줬더니 이제는 방도만들고 살림살이도 만들면서 매일 가지고 노네요.. 다른시리즈들 사느니 진작에 이런걸살걸 그랬어요
처음으로 레고해서 아직은 서툴지만 그래도 찾아주면 책보고 맟추네요.4설아이가 하기는 괜찮네요^^
아직 안뜯어봤는데 조카들이 좋아할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제 조카들 선물은 레고로만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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