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그동안 별 생각 없이 260이나 265를 신었는데, 이 제품은 양말을 안 신고 신을 거니까 좀 작은 걸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실제로 자로 발 크기를 재어보니 230~240이 나오더라고요. 발볼은 9~10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차이가 나서 매우 당황.(무엇보다 내가 내 신체의 일부의 크기를 모르고 살았다는 거에 충격이...)
뭐 개인적인 신체치수 얘기는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암튼 그래서 살짝 여유 잡아서 250을 살까 255를 살까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평소에 265를 신고 다녔으니 소심하게 255를 주문. 신어보니 살짝 공간이 남네요. 저는 맨발에도 딱 맞는 걸 원했기 때문에 250을 살 걸 그랬나 싶긴 했는데, 뭐 끈 단단히 조이면 딱히 불편한 것도 아니고 교환도 귀찮고 해서 일단 그냥 신으려고요. 양말 신고 신으면 딱 맞긴 하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가 제 치수를 잘못 알고 있던 거라서요. 다만 양말 벗고 신으실 거면 약간 작게 구매하세요.
다음은 장단점
장점
시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샌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만한 것을 찾고 있었는데요, 샌들은 아무래도 운동을 하기엔 부적합하죠. 근데, 이건 어쨌든 운동화니까 어디 산책 나가거나 할 때 괜찮아요. 요약하면, "샌들의 장점을 살린 운동화"입니다.
단점
단점이라면, 운동화에 샌들의 특성을 적용하다 보니 따라 붙는 샌들의 일부 단점들인데요, 샌들은 거친 길을 걸을 경우 모래나 자갈, 먼지 같은 것들이 들어갈 여지가 있죠? 이 신발은 다행히 자갈은 안 들어가지만, 모래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어차피 운동화와 샌들 사이에서 고를 때 샌들이 가지는 단점과 마찬가지인 단점이고, 또 자갈은 안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샌들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일상적인 수준의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고요, 다만 등산을 간다거나 숲을 가는 등 벌레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사용이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장단점은 제품의 하자가 아니고 용도가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의 성격이 강하니 참고하시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내구성은 앞으로 신어보다가 이상이 생기게 되면 그때 와서 리뷰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상품 받은 날: 2022.7.21.)
장시간 걷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불이 많이 피곤하고 아팠는데 지인분이 이 신발을 추천해서 지인거 몇일 신어보고 너무 가볍고 편해서 주문했어요.예쁜 핑크로 주문했는데 색상도 예쁘고 가볍고 장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합니다.발 불편하신분게 강추합니다.
남편 작업화로 샀어요
발에 땀이 많은편이라 통풍되고, 오래걸어서 발 편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 찾던 중에 딱 발견!
남편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박스 오픈하니ㅋㅋ
20갤 아들이 먼저 신어보네요
아빠 안준다고 신고 있는 아들
귀욥네용 ㅋ
강력 추천드립니다.
내 발 사이즈가 265인데 265 주문해서 신었드니 딱 맞고요, 마치 신발 안 신었는 것 처럼 가볍습니다. 무개가 계란 1개 무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발 착용 쿠션도 푹신해서 좋습니다. 신발 밑창과 센덜 접합부도 떨어짐이 없이 잘 부착되어 있고요, 센덜 가격이 너무 착해서 좋습니다. 남성분들에게는 블랙 칼라를 추천드립니다. 불루 칼라 같은 경우 안감 망사가 하얀색이라서 센덜을 오래 신어서 하얀 망사가 오염되어 떼가 뭍으면 엄청 보기 싫을 것입니다. 하지만 블랙 칼라는 그런 것을 커버해줄 것입니다. 참고로 블랙 칼라는 안감 망사도 블랙입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에게는 블랙 칼라를 추천드립니다.
발사이즈는 정사이즈이며 발목이 걸어다니면서 까지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네요. 바닥 미끄럼 없이 신기 편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가격대비 상품이 훌륭해요.살 빼려고 동네 조금만 산을 다니기 결심했어요~~등산화 찾다가 이신발 발견했어요....상품평 좋아서 구매했어요. 받았자마자 산에 두시간 다녀 봤어요.쿠션감 있어서 발이 편해요~<<열심히 운동해야지 ㅋㅋㅋㅋ
여름날 집밖을 나갈때 슬리퍼를 신고 나가는데 비가 오거나 도로변 타일에 물기가있는 곳을 지나갈때 미끄러지는 경험이 있어 위험 한것 같아 샌달을 알아보든중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일단 운동화같은 샌달 이라는게 마음에 들었고 상품 평도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좋은 평이 많아 구매를 하게됨..배송이 되기전 혹시 실망하는거 아니야 하는 맘도 있었지만 상품을 받고 신어보니 가볍고 착용감도 생각외로 좋네요. 조금 아쉬운거라면 처음 신었을때 발등이랑 신발의 마찰때문에 약간 까칠한 느낌 (저만 그럴수있음)만 빼면
만족 합니다.
친구나 동생에게 선물로 해도 될것 같음^^
가격대비 좋은 것같습니다..잘 신을께요~제가 발볼이 좀 좁긴하지만 신발 발볼이 좀 크긴하네요..일단은 그외에는 맘에 듭니다..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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