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입던옷의 사이즈를 줄자로 제어가며 사이즈 마춰가며 구매한 보람이 있었다.
105에 기존입던옷과 비슷한 핏을 낼수있어 만족.
원단은 내부와 외부 공기순환이 안되는 재질이다.
일을 하다와서 열이나는데 잠시 시착해보는 과정에서 팔안쪽에 체열과 습기가 체이는거 느껴질정도.
부산날씨라면 늦가을과 겨울한철입을만한듯. 추우면 깔깔이같은 내피를 보충하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판매 게시물의 설명에는 없던 겨드랑이쪽 지퍼가 있다.
마찬가지로 정면의 지퍼에서도 하부에서 위로 열수 있도록 지퍼가 윗방향 아랫방향 둘이 달려있고.
후드를 어떻게 집어넣는지 설명이 없어서 직접찍었다.
목뒤쪽의 내피쪽에 후드 고정끈으로 후드를 접어 벨크로체결 하는방식이다.
한번접고 두번접고 접이 차이로 목뒤의 방풍성을 조절할수 있다.
사진참고.
옷을 만든 작업자들이 뒷 마무리가 좀 부실한편. 미싱꼬다리들이 좀 보인다.
한 30분정도 꼼꼼하게 라이터질로 꼬다리를 마감을 하는걸 추천한다.
재수없으면 실꼬다리 하나 잡아당기다 미싱박음질 줄줄 풀리는 불상사가 있을수 있으니...
마감이외의 아쉬움을 꼽자면 후드착용시 목앞쪽 카라 가림막이 좌우 연결이 되도록 벨크로가 있었다면 후드를 착용까지 해야될만큼 강풍이나 추울때 좋았을터인데 없는거야 달면 되는 문제기는 하다만...굳이 트집잡자면 마감과 목카라의 좌우 체결을 빼놓다는정도.
+옷은 탄성이나 약간의 늘어남 같은걸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원단이다.
마감은 그럭저럭 입니다.
실밥들이 좀 나와있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네요.
그런데 2XL 치고 꽤 큽니다.
184cm/87kg 인데도 크네요.
팔도 긴 편이라 하는데 옷이 더 길어서 ㅋㅋ;;
겨울엔 껴입으니 괜찮겠지만 춘추용으론 조금 걱정이네요.
나머진 더 입어보고 적겠습니다.
색깔이쁘고,사이즈는 적당하고,바느질마무리도 괜찬음.
옷재질이 일반적인 바람막이 생각하면 안되고
약간 고무재질이라고 보시면되실듯함.
이런 질감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어차피 낚시할때만 입을거라 방수기능은 확실할듯.안감은 또 겉감과 다르게
따뜻함이 있을듯함.옷이 약간 무거움
자크가 아래위로 열게 되어있는데 열고 닫을때 특히 열때 쨈이 잘납니다
자크에 민감하신분 패스 하세요
다른건 다 괜찮아요
슬림핏은 아닙니다 통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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