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물 색상이 화면보다 어둡긴한데 이게 또 밖에서 보면 화면 색상이랑 비슷합니다. 전형적인 아이보리 색이에요 밝고 상큼한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가 아닌..ㅋㅋ
근데 색상 때문에 반품을 하기엔 아쉬운게,
가방 재질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내부랑 팔부분 전부 푹신한 패드로 되어있고
마감도 엄청 꼼꼼하고 튼튼함
안에 공간도 많고,
특히 제 노트북이 15.6인치에 2키로라 엄청 무거운데...
이 가방은 디자인을 그렇게 만든건지 엄청 가볍습니다;;
이전에 쓰던 가방이랑 비교해봤는데 이 가방에 놋북을 넣고 매면 무게가 반이상은 줄어드는 느낌..?
약간 가방도 인체공학적으로 만든게 있던데 이것도 그런듯..
색깔도 첨엔 몰랐지만 오히려 여러색상 옷이랑 잘 매치되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 모양도 직사각형으로 각잡히고
잘 안구겨져서 맘에들어욯ㅎㅎ
가방사다 이렇게 만족해보긴 처음이에요!
가격도 이정도면 가성비 아주 좋은듯..!
소재는 세탁하기 편하고, 가벼워요.
그리고, 화면보다 어두운 색상입니다.
아이보리가 아니고, 옅은 베이지 색깔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13인치 노트북도 거뜬히.
사진은 불빛때문에 더 질은 베이지로 보이네요.
역시 싼거라 그런지 딱 봤을 때 싼티나는 재질인 것만 제외하면 모든게 완벽한 상품이에요. 이정도면 나름 가성비에요! 사실 21만원짜리 다른 제품도 구매해서 비교해봤는데 느낌차이는 어마어마하죠 ㅋ 이 가격에 구매했으면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장점: 가볍다. 슬림하다. 가성비 굿.
단점: 싼티 ㅋ (디자인을 못따라오는 느낌?..)
고급소재였으면 굉장히 예쁠듯.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잘 나눠져있어 좋았어요.
작은 노트북이나 탭같은것듀 따로 보관할 수 있게 엠보싱된 수납도 있었구요.
충전젝 같은 경우 불량인건지 USB단자가 안들어갔어요.
급하게 필요해서 교환은 못했네요. 사전에 확인해보세요.
안에 캐리어같이 고정밴드도 있어서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지퍼도 양쪽으로 여닫을 수 있어 편했어요.
색상은 사진보다 좀 탁한 베이지에요.
계속보니까 이뻐요^^ 사실 재질이 좀 저렴해보였는데 책 이랑 물건넣으니 모양잡혀요
신기한게 어깨에 매니까 일반가방보다 덜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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