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서 다른 가방 매 보고 결정했는데 버클로 뚜껑여는 방식인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
그런 디자인은 이쁜건 잠시고 아이가 쓰기에는 불편하다고 해서 위에 지퍼형식이라 이걸로 로켓을 시켰더니 역시 화려한 색깔에 아이 마음이 빼았기네요.
이건 직접 매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앞에 가슴 버클 없는거 빼고는 다 마음에 듭니다.
가격대를 올리더라도 버클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방이 가볍고 책을 넣어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는 재질이고 안 밖으로 물통보관 자리도 있고,필통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 가지고 노네요.벌써 연필 깎아서 정리하고 있어요.
7세 키 112cm작은편이라 가방에 매달리듯 너무 커보일카 걱정했는데 괜찮네요.,
너무 화려해서 엄마는 마음에 안들겠지만.
다른거 하자고 애랑 싸우기 보단 아이가 몇년 쓸거니 자기 마음에 드는 가방으로 골라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주변에보면 애가 고른건 안된다고 하고 엄마 욕심에 다들 ..클래식 하고 차분한 컬러 고르는 엄마들이 다수더라고요.
학교는 애가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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