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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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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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 국어 교사를 꿈꾸는 사범대 4학년 학생입니다. 국어가, 문학이, 아이들이 좋아 사범대 국어교육을 전공하면서도 막상 학부 생활을 하다 보니, 교육 봉사에, 전공 공부에, 임용 공부에 문학 작품을 고등학생 때보다 더 많이 못 읽었더라구요. 그런 저를 돌아보며, 저를 위한 선물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마음이 허전할때, 슬플 때, 우울할 때, 시를 읽으며 공감하고, 그 마음을 펜에 고이 담아 필사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감정이 잔잔해지는, 그런 느낌을 좋아해서요. 이 책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시 옆에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집을 사서 필사를 하게 되면, 따로 A4용지나 공책에 하게 되어 분실하는 일도 꽤나 있었는데, 이 책은 바로 옆에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예쁘게 마련되어 있어 필사하며 시를 더 느껴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 다음 이유는, 한 시인의 시만 여러 편 있는 것이 아니라, 김용택 시인이 골라 담아 놓은, 여러 시인들의 여러가지 작품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읽다보면, 익숙한 시도, 아주 낯선 시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느끼고, 읽고, 필사하다 보면 익숙한 시가 또 낯설게, 낯선 시가 익숙하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 문학, '시'의 매력을 이 책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이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필사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도, 아마 이 책을 가지고 필사를 한 번 해보시면 문학 작품의 매력, 그리고 필사의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필사한 시를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용택님의 꼭 한 번 필사하고 싶은 시❗ 〰️ 어쩌면 별들이 너의 모습을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____✒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기는 <감정치유 라이팅북> 이 책에는 김용택님이 직접 읽고 써보며 '독자 들도 꼭 한 번 필사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선한 101편의 시' 와 독자들이 뽑은 '써 보고 싶은 김용택님어 시 10편' 이렇게 총 111편의 시가 실려있다 김용택님이 뽑아준 좋은 시를 읽고 음미하는 것도 좋지만,왼쪽 페이지에 있는 시의 윈문을 오른쪽 페이지에 마련된 여백에 직접 따라 써 봄으로서 김용택님의 정서와 시를 한 번 더 손으로 음미하면서 직접 따라 써보세요 살면서 꼭 한 번 필사하면 좋은 시들을 읽으며 아름다운 시어를 한 자 한 자 써보세요 내면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아주 시간을 거슬러 가 중등시절 글짓기 시간이 생각난다. 존경하는 국어과목 김소영선생님! 그 선생님 덕분에 나는 글이라는게 사람마음을 달래주고 평정심 찾는데에 이렇게 위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걸 깨달았다 그후 아직도 마음이 울퉁불퉁할때에는 아니, 하루를 보내는 시점에서는 꼭 좋은 글을 마주하고 그날을 마무리짓는 습관이 생겼다 그때의 나는 좋은 시를 그대로 필사도 하고, 모방하여 나대로의 시를 만들어보며, 내 안의 나와 또 다른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 선생님께서 그러셨다 글이란 쓰는이도 중요하지만, 읽는이가 없다면 그 글은 한 낱 종이쪼가리일 뿐이다. 쓰는이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듯 읽는이가 느끼고 받아들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말씀은 오래토록 내가 글을 대하는 예의이다 이책의 마무리는 이랬다 '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드는 것이다' <볼테르> 으로 책의 끝맺음을 하셨다. 그때 국어선생님께서도 볼테르님의 이 말이 선생님마음을 흔들어 놓았었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그리운 추억 하나 소환하는 그런 책으로 내마음속에 오래오래 남는 책이 될것이다 매일매일 하나의 시를 정성껏 필사하며 , 글쓴이의 마음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는 혼자만의 중얼거림으로 끝을 맺는다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님의 꼭 필사하고 싶은 시 -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를 읽고있는 나의 마음의 필사이다 감히, [짧은 Micha's 서평] 제 글을 읽어주신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에 평온과 잔잔함을 느끼고 싶으신님께 추천해 드리고픈 도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요즘 육아를 하다보니 사실 책읽기가 쉽지가않더라구요ㅜㅜ 맨날 심심할 때 쿠팡서 애기책 검색하다 제것두 책하나구입하구싶어 검색하곤했는데~ 도깨비서 책제목을보고 완젼끌려서 바로 검색해서 구매했어요~ 드라마 도깨비덕분에 좋은책을 알게되어 넘기쁘네요^^ 제게 준크리스마스선물이랍니당ㅎㅎ 책내용❤️ 시들중 유명해서 본적있는 시도있구요~ 물론 저는 평소시집을 많이 읽는스타일이아니라서 모르는 시들이많아 알아가는재미도있고 공감 100%인 시들도 정말많아요! 왜 지은탁이 포스트잇을빽빽이 붙여놓은지 알겠더라구요~ 그만큼 필사하고 싶은 시들이 많이있더라구요^^! 가격❤️ 오프라인 정가보다 저렴히 구매해서 좋으네요! 로켓배송도아닌데 칼발송으로 담날 낮에 받았어용~! 책받자마자 읽기시작해서 하루종일틈나는대로읽어 끝까지 다읽고 솔직후기남깁니당~! 좋은시가많아서 저는 재밌게 술술읽고 공감도마니되서 강추강추드려요! 한해마무리를 이시집과 함께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구매이유 ->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일기를 써볼까 했지만, 일주일을 넘기지 못할 나를 알기에 ㅋㅋㅋㅋㅋ 도깨비에 빠져살던 때를 생각하며 구매했습니다.^~^ 장점-> 아름다운 글귀들로 가득한 책이네요.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에 위로를 줍니다. 희망을 주는 책이네요. 단점-> 하루에 하나씩 쓰고싶지만, 쓰다보면 더 보고싶어서 자꾸 쓰다보니 손이아파여 ㅠㅡㅠㅡㅠㅡㅠ 못난글씨지만, 글귀가 예쁘다보니 글씨가 잘 보이지는 않네요 ㅋㅋ
  • 정말맘을치료하는거 같아서조아요..^^ 왜벌써그렇게 느끼냐면요.. 받자마자 사진찍고 첫장을 써봤는데요. 쓰면서 드라마속장면도 떠오르게되고.. 제감정이 너무너무 순간 행복해졌달까요?! 순간미소가 지어졌더랍니다. 제가 산후우울증땜에 구매한거였는데... 정말잘한거 같아요...큰아이 유치원보내고.. 집에서 정말 좋게 저만을 위한 힐링이될꺼같아요..싸게잘구매해서읽고 쓰고 보고 느끼고 합니다. 감사해요
  • 두달 전 도깨비때문에 주문했다가 여지껏 아끼며?? 한 장씩 필사하고 있습니다. 익숙하던 시도 꽤 있고 처음 보는 시도 많아요. 왼쪽은 시가 있고 오른쪽은 본인이 적어가는 필사페이지에요. 간간이 색이나 줄, 원고지 등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이뻐요.
  • 갑자기 시를 읽고싶어서 여러 시인들의 시가 잇는 시집을 삿어요.. 읽고 필사도 할수잇는책으로 구매를햇어욥.. 곱씹어 읽어볼수록 좋은시들이 많이잇네요.. 읽어본것도 잇고 첨보는 시인과 시들이 잇어서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덕분에마음이풍성해질것같습니다 가을앓이를대신하기에좋은것같습니다
  • 책 구겨지지도않고 깨끗하게 왔어요 너무좋네요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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