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는 제품이예요. 리퀴드 타입의 샴푸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고, 씻길때도 미끄덩거리지 않고 깨끗하게 잘 씻겨져서 너무 좋아요.
전엔 고양이 샴푸를 사용했었어요
펌핑형태라 편하긴 했지만 사람도 샴푸보다 비누를 쓰려고 하는데,
고양이라고 다를까 싶어서 사봤습니다
무향을 살까하다가
베리플러스가 장모용으로 나온거라길래 샀어요
장모 두마리를 이 비누로 빨았습니다
처음엔 비누 특유의 뻣뻣한 느낌이 있었지만
털이 완전 건조되고나니 부들부들해졌어요
비누망도 같이 들어있어서 보관도 편해요!
저는 비누 케이스 여분이 있어서 비누를 망에 넣고 케이스에 넣었어요
세면대 위쪽에 두니 베리향이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손도 씻어봤는데 일반 비누랑 비슷해요!
완벽한 내돈내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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