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g 3.8kg 수컷 고양이 2마리 추석이 다가와서 한복 구매했는데 색깔도 정말 이쁘고 가성비갑이네요ㅎㅎ
원래 사이즈표 보고 M 사이즈로 사려했는데 구매후기에서 3kg대 동물친구들이 거의 L 사이즈를 많이 샀더라구요 그래서 작으면 입지도 못하니까 큰 게 낫겠지 하는 마음에 L를 샀는데 우리 애옹이들한텐 좀 크네요ㅠㅠㅠ
오른쪽 페르시안 고양이는 얼추 맞는데 왼쪽 3.4kg 브리숏 고양이는 목부분을 찝어줘야해요!
바지는 고무줄부분때문에 낑겨서 입혀놓으면 잘 안 걸어다니길래 그냥 벗기고 상의만 입히고 있습니다!
사이즈 미스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애들 이쁜거 보니까 대만족이에요!
말티즈 2kg 4~5개월
댕이가 몸무게에 비해서 덩치가 잇는 편이라
좀 커도 널널한거 입히자해서 L삿는데 m시킬껄 그랫나바요ㅋㅋ
예쁘긴한데 발 한쪽을 자꾸 목잇는 쪽으로 빼고 뽈뽈 다니네요
그래도 쪼이는 것보다 낫네요 나름 첫구매 만족
지난 설에 입혔는데 후기를 늦게 써요.
다들 설이라 한복입었다고 예쁘다 신기하다 난리였어요.
디자인은 약간 할아버지 한복 스타일 이구요.
재질이 약해요.상하의 연결부분이 금세 헤져서 실밥 생기고
복주머니 걸어주니 복주머니 건 부분이 헤졌어요.
설에만 입히고 몇달간 서랍에 넣어뒀는데 금방 낡아지네요.
추석땐 다른한복 사 입혔는데, 그래도 이 한복이 제일 한복삘이 많이나요.
귀여운 우리 이브에요~~♡
명절에 늘 잘입히고 있어요 사진은 얼마전 추석사진입니다~♡
명절 차례지내구 한복입구 호수공원 산책을 갔는데 인기짱이었어요
좋은 옷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용^^
색상, 사이즈 맞아서 이쁘게 잘입었습니다~
아쉬운건 몸이 길어서 다리를 끼면 꼬리가 주저앉아서 많이는 못입혔습니다. 사촌 강아지한테 물려줬어요! 이쁘다고 다 만족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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