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려서 아토피로 귓바퀴 접히는 곳만 항상 피부가 짓무르고
진물이 나는 상황이라 마스크를 쓰면 아이가 아플까 봐
걱정되어 넓은 끈으로 된 마스크를 구매해 썼는데
봄이 오니까 미세먼지가 극성이라서
KF94이면서 귀걸이가 넓은 마스크를 찾는데 그런 마스크는 종류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하면 코가 밀착이 안 되거나 너무 얇아서 들숨에 마스크가 딸려와서
코와 입에 붙어서 호흡 곤란으로 힘들더군요(백지 사형 간접 체험 쌉파서블)
(백지 사형: 손을 뒤로 결박하고 얼굴을 하늘로 향하게 한 다음 얼굴에 물을 뿜고 그 위에 백지를 여러 겹 붙여 질식사 시키는 처형 방법)
결국은 아프지만 얇은 끈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네요
그러다 타사의 귀 보호대를 발견했고
그걸 구매했을 때 진짜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스크를 끼고 벗을 때마다 빠져서 너무 불편하고
급기야 아이가 잃어버리고 오거나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검색 끝에. 이 상품을 알게 됐습니다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라고 생각했어요
부푼 마음으로 구매해서 이 상품을 3일간 써봤어요
일단 마스크를 끼고 벗을때 빠지지않아서 좋아요
제 얼굴이 정면은 보통 사이즈에 옆면이 넓어서
얼굴 정면 사이즈에
맞춰서 마스크를 사면 끈이 짧아
예리하게 파고드는 듯한 통각을 느껴왔었는데 이 제품 쓰고는
그런 고통은 없었어요
근데…. 낄때 자리를 잘못 잡으면
묵직한 둔통? 눌리는 듯한 통각이 일더군요.
시간 지나니까 ?
없을 때 아픔이 10에 7이라고 하면
꽈배기를 끼고 나서는 10중 4 정도?
경감되긴 했지만 100% 만족은 안 되네요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데...
꽈배기 소재가 조금 더 부드럽고 말랑했으면 덜 아프겠다
그리고 제품 두께도 조금 더 얇았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물론 그렇게 만들긴 어려우니 이렇게 만드셨겠지만요
지인톡방에 추천했는데 친구들은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병원 종사자로 하루 근무 9시간(점심시간 포함) 중 20분(식사시간 ) 제외 계속 마스크 착용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코로나 초기에는 귓 뒤에 종기도 잡혀서 성형외과 가서 터트렸었고, 이상하게 이 쪽 피부가 민감하더라고요. 그리고 귀보호대 없이 1년정도 지내다 보니 귀가 많이 헐어서 어떻게 잘 못 쓰면 귀가 굉장히 쓰라리고 했었는데, 어떻게 도움 될 만한게 없는지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귀에 상처도 있고 그래서인지.. 별로 도움이 되는 느낌 받지 못합니다. 특히 장시간 마스크 착용하면 쓰라린 것도 문제지만 두통도 오고 하는데,, 그런게 개선이 안되네요.. 이 제품의 문제가 아닐거에요. 다른 제품 사용해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업무 특성상 외부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하고있습니다. 당연히 하루 10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있습니다. 오랜 기간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귀 뒤쪽은 통증과 짖무르기에 이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는 그런 고통에서 해방될수있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좋습니다. 적극 추천드리구요.
가족들것도 추가 구매해야겠습니당.
남자친구가 군대에서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해서 귀가 많이 땡기고 아플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남자친구한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냥 마스크 쓰는거 보다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 귀 아픈것도 줄일 수 있어서 좋고 남자친구 처럼 군대에서 어쩔 수 없이 오래 써야하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상품문의 했을 때도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여러개 주문했어서 남자친구 6개 보내주고 나머지는 저도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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