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자와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독특해서 가족들 먹어보라고 구매했습니다.
배송비제외 가격은 개장 3천원이구요.
솔직히 가격때문에 두번은 못사먹을것 같아요ㅠㅠ
실온에 있던거는 전자레인지에 2~30초 돌려주면되구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뒀던거라 1분정도 돌렸어요!
유통기한이 안적혀있는데 금방먹을거 아니면 냉동보관하면 될것같네요.
빵 겉면은 찹쌀로 만든건지 쫄깃쫄깃해요 빵보다는 떡에 가까워요.
근데 찹쌀은 좀 먹다보면 느끼해서 많이 안들어가요ㅜㅜ
안에는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있는데 그냥 삶은건 아닌것같고 버터넣고 으깬것 같아요. 맛있어요.
한번먹을때 하나먹기 괜찮아요 두개 먹으니까 좀 물리네요.
제가 느끼한빵보단 샌드위치류를 더 선호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제가 먹으려고는 안살거같은데 선물용으로는 한번 먹어보라고 구매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버터랑 어울려 너무 맛있고요.
아이들은 감자가 맛있답니다
티비보다가 감자빵 나오길래 갑자기 먹고 깊어서 찾다가 주문.
춘천에서 먹엇던 감자빵도 제 입엔 그리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앗아요. 그래도 속에 감자가 부드러웠던거 같은데...
이건 부드러운게 아니라 그냥 감자를 으깨 넣은거에요.
고구마가 오히려 나아요..제가 고구마를 더 좋아해서인지.. 실제로 더 부드럽기도 하고요...그런데 양쪽 끝으로 갈수록 딱딱해서 먹기 불편해요...일부러 그렇게 만드신건지 모르겠지만...비싼데 맛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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