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살 때 물건을 만드는 업체의 신뢰도가 중요한데 저는 졸리마란 브랜드를 트윙클볼 때부터 알고있어서 (트윙클볼도 몇년전에 구매했는데 지금도 매일 쓰고 있어요) 이번 트윙클자도 선뜻 구매했습니다~
더군다나 전 주방에서 쓰는 재질 중에 스텐과 유리를 좋아해서 이번에 트윙클자가 유리와 실리콘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샀습니다
제일 신경쓰였던건 밀폐력
실리콘이 유리와 얼마나 잘 밀착이되는지 궁금했었는데
-리뷰보면 잘된다는 리뷰도 많지만 간혹 밀폐가 안된다는 글이 있어서 걱정했었음- 제가 이번에 3개샀는데 밀폐력 진짜 좋아요 그런 걱정에 트윙클자 늦게 샀는데 그냥 시간만 늦추게 한듯 ㅎㅎ
크기는 여자손 기준으로 확 감싸지지 않아서 (둘레가 꽤 되네요) 쓸 때 조심히 들어야할 듯합니다 잘 깨지지 않을 듯 두껍긴 하지만 유리는 항상 조심해야 하니깐 이케아 물컵을 예상했지만 졸리마가 지름이 더 넓고 크고 튼튼하네요
뚜껑색이 여러개라 좋아하는 색상을 한가지씩 샀어요 통일감있는것도 좋아하는데 안에 든 내용물 구분하기 위해서요 유리와 여러 색상의 뚜껑은 보기만해도 예뻐서 좋네요 재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이번 구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과일주스도 만들어서 넣어놓고 과일도 씻어서 소분해놓기 정말 좋네요 냉장고에는 투명한 용기가 정답인듯.. 써보고 좋아하는 색상을 여러개더 구매해야겠네요 사이즈도 하나만 샀는데 여러가지 크기도 사볼걸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반찬통을 만들면 좋겠네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쓰는 반찬통은 뚜껑에 패킹세척이 어려운데 실리콘뚜껑으로 만들면 이런 번거러움이 사라지겠네요 대부분 업체가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쓰니깐요 실리콘바디와 실리콘 뚜껑가진 반찬통도 있지만 밀폐력은 좋은데 바깥에서 안보이니깐 안써지더라고요
졸리마란 브랜드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트윙클자 민트 컬러에 한눈에 반해서
주문했어요~
과일 보관 용기로도 참 이쁘겠어요.
메론 잘라서 보관했다가
음료나 요거트 토핑에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유리 소재도 참 다양한데
이 소재는 무지 탄탄하고 투명하네요.
마감도 거친 부분 없이 매끄러워요.
때문에 무게감은 있어요.
그치만 너무 예쁘다는 거
보관용기라고 식재료 보관만 하지 말고
화병으로 써도 전혀 이질감 없이
예쁩니다.
여름 화병으로 쓰면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가성비 너무 좋아서
추가 구매도 고려해보려구요.
냉장고에 쪼로록 놓여있으면
문 열 때마다 무지 뿌듯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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