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맘에 들어 합니다
촬영용으로 밝은색 바지가 필요하던 차에 둘러보다 구매해봤는데 크림빛이 좋아요
사진보고 생각했던 라이트 베이지가 맞아요
너무 하얗거나 누렇지 않고 톤도 붕 뜨지 않는 크림이나 아이보리 색이예요
재질은 바스락 거리고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부분 밴딩도 적당해서 편해해요
스판도 적당히 있어서 다리가 딱 맞아도 움직이는 데 불편하지 않대요
원래 허리가 남아야 되는 데 딱 맞는 거 보니 작게 나왔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
받자마자 기장은 수선했는 데 폭 안 줄여도 라인이 이쁘네요
구김은 좀 지저분해요~ 입고 너무 편하게 다니면 좀 후줄근해질듯?
속옷 색이 연해도 비칠 정도로 얇은편이지만 약간 더울 것 같아요
여름 되어봐야 알겠지만요
아, 여벌 단추가 없어요~
지오지아에서 옷 구매한 중에 처음인 것 같은 데 왜 없을까요??
허리 34인치 입는데 넉넉하게 입으라고
86을 사니 보기좋게 잘 맞습니다.
아저씨들 브랜드가 아니라 약간 작게 나온듯 합니다.
넉넉하다고 샀는데도 오히려 84샀으면 작았겠어요.
밑위가 짧지만 보통 입는 사이즈보다 하나 큰걸로 해서 괜찮고
바지길이도 알맞게 길어서(신장 178cm)
수선할 것도 없이 맞춤처럼 잘 맞아요.
젓가락질이 서툰 아저씨라 이런 밝은색 바지를 입히면
꼭 바지에 양념을 똑뚝 묻히고 와서 얼마 못입어요.
밝은색 바지는 필요한데 얼마 못입을거 생각해서
지오지아 브랜드만 믿고
할인가로 저렴해서 고른건데
역시 품질 좋고 디자인도 핏도 만족합니다.
일단 사이즈는 본인 신체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됩니다.
두께는 얇은 편으로 한 여름에도 입을 수 있겠고
재질은 부드러운 편인데, 한줄평가가 애매한 건 주름이 잘진다는 것.
스판은 적당한편, 다소 타이트한 걸 좋아하는 경우에도 불편함을 느끼진 않음.
얇은데 색도 엄청 약해서 빤쓰 색깔 다 보여요 흰색도 다 들어남.
공연음란죄로 잡혀가고싶은 분 아니면 개비추.
이래서 신성통상옷은 사는게 아님 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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