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재래시장에 들러
정육점 가게 앞
큰바구니에 추어탕이라고
진공 포장된 제품을 사먹었더랬는데요
맛도 양도 괜찮았습니다
쿠팡에 있나 찾아보니
와!~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하여
교동 추어탕을 사봤습니다
주문한 지 하루 만에 배송은 잘 받았습니다
제가 남편과 오래전 부터
코딱지만한 hsnd-made 가게를 운영하는데요
요즘 상홤이 좋지않고하여
주맒에만 가게를 열어요
주말 아침에
도시락을 싸가는데
아번 주는 교동 추어탕을 가져가
렌지용 용기에 붓고
따뜻하게 돌려서 밥을 말았습니다
사실
물이나 국물에 잘 말아먹진 않는데
사업한 후부터 가게에선
국에 말아야 빨리도 먹고 편하기도 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ㅠ
먹어보니
교동 추어탕은
무청 우거지가 아니라
배추 시래기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국물도 고춧가루 없는
들깨가루를 포함한 제법 진한 추어탕인데
담백하니 든든하고 맛있어서 좋았는데
남편은 왠일로 남겼습니다
식성에 따라서
집에서 뚝배기에 데우실 때
고줏가루를 첨가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엔 남편상에 그리 차려볼까 합니다
얼큰해서 뚝딱하니 먹을 거 같아요 ㅎ
친정 엄마가 담궈주신
아삭한 알타리와
뜨끈한 교동 추어탕 먹으니
배부르고 맛있습니다
이대로도
제 입맛애는 참 좋았습니다
모쪼록
도움되시길 바래봅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유의 하세요~~^^
추어탕 특유의 국물 맛을 느끼기 위해 자주 사는
아이템이 추어탕이에요.
웬만한 추어탕은 다 섭렵했답니다.
종류나 회사별로 다 사 먹어보았는데요.
식당에서도 많이 사먹는 음식이고요.
*교동추어탕을 먹어보니...
남녀노소 먹을 수 있도록 맵지도 않고요.
그냥 순하면서도 평범 하네요.
맛이 심심할수도 있어요.
그런데 먹을만은 해요.
요즘 딱히 끓일 국도 마땅치않고 해먹을것들이 잘 보이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에 맛난 국거리를 찾았어요.
어렸을 적부터 잘 먹는 것중의 하나가 추어탕이기에 울아이에게 자주 먹이고 있어요.
단 중국산이라서...
좀 애매한 부분도 있네요.
다른 추어탕들도 많이 먹어보는데 국산이 대부분이던데...
중국산 추어탕이라 좀 그렇긴 해요
마음 같아서는 직접 미꾸라지를 잡아서 끓여주고 싶네요.ㅠ
그렇지만 아직 저에겐 무리인듯해요.
잡을수있는 능력부족ㅠ
좀 더 나중에 익숙해지면 잘 먹일수 있는 국으로 자리잡을수 있을지모르겠지만 지금은 팩으로 먹기쉽고 보관 도 쉽게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잘 먹일수 있는 추어탕입니다!
1~2개씩 쟁여두고 먹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급할 때 뎁혀주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다른 가족에게 선물로 사드리니 좋아하시네요.
근데 입맛에 맞으실지 고민은 되네요.
교동꺼 우거지탕이나 설렁탕 갈비탕들도 맛있어서 즐겨 먹었어요.
교동짬뽕만 유명한 줄 알았더니 이것저것 많이 만드는 큰회사로 바뀌었나봐요.
추어탕도 가격이 저렴하긴한데.
퀄리티가 조금 아쉬워요.
식당에서 사먹는 것과는 다른 맛이고요.
식당보다. 내용물이 좀 작아요.
가격 조금 올리고 퀄리티 올리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팁
각자 개인 취향이 있으시겠으나 부추 듬뿍 들깨가루 한스푼 넣으니 더 맛있어요.
친구가 가끔 추어탕먹자고 해서 몸보신도 할 겸 먹었었는데 혼자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해서 구입해봤어요.
명절에 파우치 1개씩 데워서 한끼 뚝딱해결하니 편하고 좋네요.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중탕하거나 냄비에 직접 데우는 방법 중 냄비에 직접 데우는 것을 선택,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냄비 째 놓고 밥 말아먹었네요 ㅎㅎ
갈아만든거라 국물이 살짝 걸쭉한 느낌이고 우거지도 적당히 들어있네요.
비린내도 없고 간도 많이 짜지 않고 밥 말아먹기 적당한 것 같아요.
식당에서 파는 것 처럼 소면 삶은 것 있으면 넣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교동식품 교동추어탕~450g ,5팩
실온보관 제품이였네요..
박스포장으로 터짐없이 잘 배송되었구요…
포장뜯어 그대로 냄비에 부어 끓여봤어요!!
배추시래기?라고 해야하나..적당한 양의 건더기가 있구요
국물이 아주 구수한 맛을 내고 있어요!!
초등학생 여아도 맛있게 먹어주네요~^^
실온보관이라 휴대가 간편해서 저는 캠갈때 쟁여볼
생각이에요…
어디서든 보양식이 가능한 아이템이네요~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어서 밥을 잘 안 챙겨먹다보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개봉해서 먹는데 너무 편하네요~ 안에 내용물도 혼자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고, 맛도 묽다는 느낌 없이 건더기도 적당하게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에요~ 비린내를 살짝 걱정했는데, 먹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금방 쓱싹했네요~ ㅎㅎ 혼자 사는 분들 강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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