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산 물건중 의류는 거의 실패하면서도 다시 사진빨에 혹해서 사게되는 귀가 얇은 구매자중 한사람입니다
사진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맹신했나봅니다
은은한 색감과 여리해보이는 핏감 스커트앞쪽의 슬릿이 섹시해보이기도해 구매했는데 완전 꽝이네요ᆢ
저는 160 에 55입니다. 근데 아무리 가격대비라고해도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쓰레기통으로 바로 직행해야할 너무 싸구려티가나는 옷이네요어정쩡하게 무릎 바로아래까지의 길이고 슬릿은 한뼘반정도 꿰맨자국이 울어 뱀지나간자리처럼 꿈틀대네요. 엉성한 박음질에 뒤엔 고무줄로 한번 드르륵박아놓은것
색은 바랜듯했고 핏이라고 말하기도 웃긴 ᆢ다시 다짐하게되네요
사진빨에 속지말자 ㅠㅠ
돈 버리지마시라고 리뷰안쓰는 제가 리뷰를 다쓰게되네요
제가 진짜 어진간하면 좋다고하는데 어진간해야지요..증말 정말화가나서 올립니다..3천원조도 아까울 제질 컬러는 사진에얼마나 보정을했는지 정말 ..그리고 반품하려고했는데 반품비 배송 비가 따로해서 11000 원이나오네요..옷은 25000정도 주고 샀는데ㅠ 그래서 그냥 버리고 불이웃돕기 했다고 생각하려구요..생각할수록 화가나내요 그리고 댓글에 좋다고 사신분들 혹시 지인들 아이디로 작성한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그리고 속치마도 없어요 그냥 다~~보여요
화면상 모델 착용샷과 아예 다른 상품임.
일단 천 자체가 가재손수건보다 더얇은듯.
홑이불같은데다가 싹 다 비침. 길이 틀림. 디자인 틀림. 기가막혀 웃음도 안나옴.
후기 작성 하지않는데 후기보고 나처럼 속아서 살 분들 위해 사실만을 씀. 이딴 옷 때문에 쿠팡 가치가 떨어지는거임.굉장히 매우 어이없고 화가 남. 돈 몇푼이지만 사기당한 느낌임.
쿠팡거래 이후 최악 중 최악.
키 167에 몸무게 55키로. 사이즈작음. 머리는 들어가지만 팔부터 막힘. 억지로 넣어서 입긴했음. 하지만 2번정도입으면 찢어질듯? 너무 구겨져서옴. 끝마감도 허접함. 이사이즈는 나한테 작은데 어깨뽕은 엄청남. 옛날사람들이 입을법한 촌스러움. 왜 이게 평이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진짜 모르겠음. 15일 기다린게 너무나 후회스러움. 평에 속지말고 잘 고민해서 사시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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