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트레이닝 바지만 입는 아들에게 편한바지 찾다가 구매했어요.
절대 청바지도 불편하다고 안 입는 아들인데 이바지는 정말 부드럽고 편하다고 잘 입어요.
170/55킬로라 마른편이여서 엠 사이즈 허리가 많이 커요.
앞에 끈이 있지만 묶고 풀기 불편해서 허리선을 바느질로 줄여줬더니 완전 편하다고 하네요.
줄였더니 잘 입고 주머니랑 멋스러워서 어울려요.
편하고 입기 편해서 남편도 주문할까 생각중입니다.^^
울 애가 머시마 고딩인데 집박을 안나가요.
옷두 몆년전에 사준 추리닝만 입고 다니고 해서 올여름엔 올갈이 시켜주려고 폭풍 검색해서 폭풍쇼핑했는데
좋아요. 잘산듯.
옷감은 쫙쫙 잘늘어나고 얇아서 편하고 시원할듯 하네요.
사진은 한번 세탁하고 옷장안에 박아뒀다 찍은거라 구김이 좀 있어요.
꿈지락 거리기 싫어하고 불편한거 싫어하는 울 애가 입겠다네요.
상품이 화면으로 보던것과 같아요.
스판감 좋구요 가볍고시원하니 조아요
화면으로 보던것과 색상 사이즈 모두 같아요
만족 합니다.
첨엔 XXL 카키색을 시켜 입어 봤는대
허리 밴드식이라 괜찮았고 바지원단이 스판끼라
잘 늘어나고 탄력도 있어 좋고 빨래시 잘 말라 좋고
착용시 시원한 감도 있고요
아지에 달려있는 끈이 좀 얇긴 하는대 넓은 감이 있었음
어떨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인 부분이라 신경안쓰셔도 될것같고요 입어보고 괞찮아서
M,XL를 각 한개씩을 더 시켜 지인들한테 나눠 줬답니다
착용감 괜찮다고 하더군요
사진은 어둡게 나오는데 뽀송뽀송? 한 느낌으로 되게 밝은 색이에요
원하던 색상은 아니지만 재질이 되게 부드럽고 잘 늘어나서 그냥 입으려구요 엉덩이 포켓은 뚜껑만 있는 가짜였네요ㅋㅋ
그냥 면바지로 생각하고
외출할때도 괜찮을거같아 샀는데..
그냥 집에서 입는 고무줄바지느낌이에요.
면이 부들부들하고 얇고 쭉쭉늘어나는..스판바지에요.
핏이있는 면바지가 아니고..
돈이좀 아깝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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