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카레같이 워낙 착색 심한 음식을 좋아해서
어느날 양치를 하다 보니
치아가 진짜 초당옥수수같은거예요.
그래서 미백제품 부랴부랴 알아봤고
인스타에서 광고를 엄청 해서
이미 대리경험 오백번 한 것 같은 블랙다이아를 구입했어요.
마우스피스안쪽에다가
미백용액를 짜서 넣고
물고있으면 돼서
사용법은 간단하고,
살짝 잇몸이 따꼼? 심한건 아니고 아주 살짝 그런 느낌이 들어요.
뷰센28이랑 같이 사용중인데
이틀만에 벌써 효과가 있긴 하네요. 신기..
그리고 이거 하고 나면
괜히 더 착색될거같은 느낌땜에
커피도 빨대로 먹고
나름 조심조심하다보니
효과가 더 큰 거 같아요.ㅋㅋ
다들 누렁니에서 벗어나시길!!!
초당옥수수 그만!!
2일차에 잇몸이 조금 따끔거리고 3일차에 잇몸이 아프길래 거울 보니까 엉망이 되어있네요. 더 이상 못쓰겠어요. 겁나네요
계속쓰긴하는데 실제로 하얘지는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느낌상 하얘지는것 같고 걍 왠지모르게 자신감이 생김
이가격으로 자신감이 생기면 안할이유가 없지 계속 사서쓸거임
아직 사용한지 2주 밖에 안되서 효과가 없는건지 일단 2주 더 써봐야 알듯합니다.
입에 물고 있는거는 어렵지 않은데 눈으로 보이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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