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둘째가 어디서 이걸 봤는지 사달라고 하길래.. 사줬어요.
한동안 안 하다가 갑자기 요새 빠져서.. 매트도 사주고 .. 다른것들 잘 하고있다가.. 이걸 꼭 해야 한다고해서..급하게..
쿠팡의 폐해는... 아이들이 다음날이면 오는줄 안다는거져 ㅋㅋㅋㅋ
하지만 예상 배송일보다 늘 하루는 먼저 오기에.. 마음 놓고 저는 기다렸구요.
말도 마세요.
이거 온날...
PC방 모드로 밥도 갖다 대령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게임이고 티비 오래 안 보는 아이가.. 이건 지금 몇일째.. 질리지도 않는지
하교하고 나면 계속 .. 이것만 하고있어요.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아이기도 하고.. 버겁긴 한거같아요.
그래도 게임못한느 엄마보다 잘하고..
오빠는 나이차가 많이 나서..답답해서 못 놀아주고. ㅎㅎㅎㅎ
저희 거실엔 큰 테이블을 두고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밥도 가끔 먹거든요..
이번에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거같아요.
아이가 게임하기도 편해 하고 좋으네요.
게임을 이렇게 깊게 오래 하는건 처음봐서..
어떻게 스테이지를 깨야 하는지.. 내일부터는 검색 좀 해주고 공부좀 해야겠어요.
제가 일한다고 사실 아이랑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지금도 게임하라고 하고 저는 옆에서 상담업무 하면서 쿠팡 후기도 쓰고있거든요.
아이가 정말 잼있어 하는 요 게임팩은 하나 꼭 사줘야 할거같아요.
아이들이 하고싶다고 하면 쿠팡에서 검색해서 가장 빠른 배송으로 구매를 해주는 편이에요.
기다리는거 싫잖아요.. 아이들도 ..
하고 싶을때 .. 사줘야 기쁨도 두배니까요.
저는 게임에 이기고 지고 클리어 하고 머 그런걸..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아이가 울기도 하고 그래서 좀 속항하지만..
또 클리어 하는거 보면... 기특하고 그러네요.
뭐든 사주고 아이가 실컷 놀아주기만 하면 가격 생각은 안나니까..
즐겁게 노는 아이 모습보며 행복한 엄마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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