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도착!!
토요일 기분 좋게 혼술을 했답니다^^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깔끔한 포장이었어요
소라가 제손만 해요ㅎㅎ
(손질된 것만 먹다가 산지 직송으로 받으니 신선함이 미쳤어요!!)
크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큰아이들이 제법 있었고 10 미였어요!
이 정도 신선도에 착한 가격으로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참소라 손질법 ]
칫솔을 준비하고 박박!! 깨끗이 씻어 줍니다
껍질에 따개비? 같은 게 많이 붙어있어서 꼼꼼하게 씻어 주었어요
[소라 삶는 법]
큰 팬에 소라가 거의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주나 맛술 2~3T 넣고 (중간불) 15~20분 삶아주면 된다고해서 따라 해봅니다!
15분 후 하나씩 조심히 건져서 쟁반에 놓고 조금 식혀 줄게요~
[소라 손질하기]
포크로 푹 찔러서 속살을 빼내어 줍니다.
아쉽게도 소라는 내장이나 침샘을 먹으면 발열, 보통, 배탈이 날수 있으므로 살만 먹기를 권장한다고 쓰여있어서 살만 발라 냈어요
소라를 깨끗이 손질하니까 양이 좀 줄긴 했지만 혼자서 원 없이 먹을 양이라 괜찮았어요 ㅎ
식감은 탱탱하고 쫄깃쫄깃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더라고요
신선도도 최고였고 껍질이 단단하니까 캠핑 갈 때 챙겨가서 구워 먹으면 또 다른 매력도 느껴지면서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소주잔 대신 참소라 잔!!
혼술이지만 이런 낭만도 즐겨줘야 쥬~~♥
직접 만든 기름장 콕! 찍어 먹고 초고추장에도 콕 찍어 먹고!! 혼자서도 정말 행복한 술상이었답니다
마무리로 라면 빠지면 섭하쥬!!
참소라 일부러 남겨서 라면에 투하하고 먹기^^
국물이 더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한 병 클리어하게 마들더라고요
아침 해장으로♡
참소라 물냉면으로 깔끔하게 클리어했답니다
해장 너무 잘되고 정신이 개운해지는 느낌!!
내장을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소라 속살이 신선해서 기분 좋게 잘 먹었어요!
한마디로 완전 맛있어요
양도 많고요
제철 참소라 깨끗하네요
신선도 최고!
하루 늦게 왔지만
만족만족
엄청 큰 것부터
크기는 들쭉날쭉하지만
큰 건부터 작은 것 까지 다 싱싱해요
맛은 다 좋아요 달아요 완전!
너무 달달합니다
잠길 정도로 넉넉한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끓입니다
끓는 물에
솔로 씻은 소라 넣습니다
큰것 10분~젤 작은 것 5분 정도 삶아주고
작은 것부터 건져내요
쓴맛 나는 부위들 잘라주고(너튜브참조)
얇게 썰었어요
내장소스 만드니 진짜
완전 맛있네요
내장에 마늘1, 액젓1, 올리브유1, 올리고당1
믹스에 갈았주면 됩니다.
거기에 고추냉이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나요
☘️구매이유
엄마께서 무척 좋아하는 소라입니다
친구들과 바닷가 놀러가서 좋아하는 소라 찜 먹다
갑자기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쿠팡에 찾아봤더니 소라를 판매하더라구요
산지배송이라 미안한 마음에 바로 주문했어요~~~
산지에서 직배송이라 싱싱할거고 !
날씨가 점점 더워져 해산물 먹기 힘들거 같아
여름되기 전 주문해 봤어요
☘️상품후기
현관 박스안에서 뭔가 꼬물꼬물 소리가 나
놀래신 엄마 ;;주문만 하고 알려 드리질 못해
뭔지 모르셨던 터라 무서워 못 열고
결국 친정아버님께서 오픈하셨다는데
소라 14마리가 거의 살아서 꼬물꼬물~~
어떻게 이렇게 살아 있냐 놀래시더라구요
산지에서 오는건 알지만
소라가 살아있긴 어려울거 같았는데
의외로 싱싱한 소라가 배송되어 딸로선
참 감사할 뿐이죠!~
덕분에 싱싱한 소라 쪄서!참 맛있게 드셨다
전화받고 딸로서 기분 참 좋더라구요
큰건 4.5개에 중간정도 크기 작은거 이렇게
골고루 들어있었답니다
싱싱하고 맛있었구요
엄마는 찬거나 안드시던 음식을 드시면 배탈이
자주 나셔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탈도 없고 잘 드셨다니 안심이었어요
해산물도 산지직송 믿고 주문하셔도 될거같아요
이 상품평 도움되셨나요?
큰 냄비에 소라들이 절반 만 잠길정도로 물 붓고
끓기 시작한 시점부터 15분 찌면 막 익기 시작한
부드러운 소라찜 완성돼요.
싱싱함과 품질은 보통이었고 맛은 아주는
아니지만 괜찮았어요.
저는 손질하기 귀찮아서 겉에도 물로만 헹구고
먹늘땐 가위로 초록이 다 떼버렸어요!
따개비?가 많이 붙어서 닦는것 빼고는 넘 싱싱해요
칫솔로 닦는데 계속 숨음ㅋ 15분 아무것두 안넣고 삶고 5분뜸
진짜 맛있게 묵었어요 소금장 찍어먹으니 전복맛이ㅋㅋ
쓸개랑 반가르면 동그란거 있는데 그거 뇌래요 제거하고 드세요
다 살아서 도착
크긴 다양했구요
깨끗이 씻어 소주 소금 된장 조금씩 넣고 찜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10분정도 삶을까 하다 15분정도 삶았는데 다음엔 12분으로 하려고요
정말 쫄깃쫄깃 맛있네요
여름이라 소라살만 남기고 내장 똥은 아깝지만
ㅋ 버렸습니다 잘못먹음 특히 파란 쓸개는 복통 설사를 유발 하기도 하고위장장애도 유발시켜서
조심 해서 드셔야 합니다
역시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살아있는 참소라 갑이네요
이가격에 이퀄러티 완전만족 감사드립니다
소라완전싱싱. 진짜맛있게 먹었어요.
거짓말없이 큰거 , 중간거 섞여서 왔는데
싱싱해서 단맛최고.
심지어 오자마자 바로 못먹고, 냉장실에 뒀다가
오후에 삶았는데도 괜찮았어요.
제고향이 섬이라, 저는 소라손질해도 끝에 똥 안버리거든요. 맛있어서 ㅎㅎㄹ
대신 머리쪽 흐물거리는 부분이랑 중간부분은 꼭 버리셔야합니다.
어릴때 엄마말 안듣고 먹었다가
엄청난 복통에 시달렸다는 ㅎㅎㅎㅎ
소라좋아하는 남자친구 먹여주려고
시킨건데, 둘이서 막걸리에 냠냠 했어요^^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날씨도 날씨고 해산물은 원래 쉽게 상하는데다가
저번에 다른 집에서 게를 주문했을때 냄새가 심하게 났어서
시키면서도 걱정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오니 한마리 죽어있는 것 빼고는 다 살아있어
정말 예상보다 싱싱하고 팔팔해서 놀랐어요.
다만,소라 하나는 아예 소라가 아닌 껍데기만 와서 어이가 없었네요.
껍데기 하나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키로수 거짓으로 채우나 싶기도 하고 약간 기분이 안 좋았어요. 이런 점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점들 빼고는 소라가 싱싱하고 무엇보다 단맛도 많이 나서
숙회로도 해먹고, 초소라무침도 해먹으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크기가 너무 제각각이네요.
생물이고 무게 맞추느라고 보통 것보다 작거나 큰게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무게와 갯수로 크기가 대충 중 정도로 보내 주실꺼라 생각했는데
중상부터 작은 것 까지 너무 골고루(?) 주셨네요.
삶는 시간도 어떡해 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크기 차이가 너무 나는 ...
70/80년도대 아니고 재료 크기를 이렇게 여러가지로 주시면
쿠팡이나 파시는 곳 모두 다시 주문하고 싶지 않네요.
전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다시 이 곳에 주문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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