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달 간 사용한 뒤 후기
장점
- 고가 키보드라 키캡 이외에는 플라스틱이 전혀 없어서 외형이 고급스러움
- 좋은 타건감 및 소음이 적음
- RGB 갬성 내 맘대로 설정이 가능함
- 무선이라 선이 거슬리지 않음
- 블루투스와 무선연결 전환이 빨라 좋음(롤하다가 잠깐 죽은타이밍에 블루투스전환해서 카톡답장 이런식으로 활용
가능)
- 우측상단에 위치한 볼륨 롤 (이거 진짜 한번쓰기 시작하면 없으면 아쉬움)
단점
- 비싼 가격 (지가 날고 기어봐야 키보드인데 너무 비싸ㅠㅠ)
- 데스크탑 이용자로써 무선 키보드의 활용성에 대한 의문? (오히려 무선이 충전때매 귀찮을때도 종종 있음)
- 매크로키의 위치 및 활용도가 딱히 없음 (이건 하는게임이나 개인차가 있겠지만 생각보다 쓸일이 없음..적응되기
까지 게임하면서 손이 잘안감..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
이 키보드는 감성이나 자기 만족 때문에 사는거지 키보드 자체만 놓고보면 이정도 돈을 지불하고 까지 써야하나? 이런 생각이 듬 그래도 모니터 앞에 놓여진 G913을 보고있으면 흐뭇함 ㅋㅋㅋㅋ
G613을 쓰면서 G913을 구입했는데요
두개 모두 게임용은 아니고 워드작성하기 위함인데요
그동안 MS키보드만 거의 이십년을 고집하다 작년 들어 서서히 로지텍 제품으로 바꾸면서
좋은 것은 키음들이 타자치는 것같아 좋다는 것입니다.
G913은 G613에 비해 힘도 안 들고 소리도 그닥 크지 않아서
비싸게 구입을 했지만 아주 맘에 듭니다.
크기, 소리, 풀사이즈 모두 마음에 들고요
다른 분들과 같이 옆에 있는 안 쓰는(이것을 뭐라 부르는지 몰라서요) 키 몇개 빼놓고는
불편함도 오히려 G613은 크기에 비해 걸리적 거릴 때가 많은데, G913은 오히려 덜 합니다.
아직까지 손에 걸려본 적은 없으니, 앞으로도 덜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샀으니, 올해도 이 키보드 열심히 사용하려 합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고가 키보드라서 걱정많이 했는데 디자인도 이쁘고 키감도 좋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거실에 있어서 가족들이 항상 키보드소리가 시끄럽다고 했는데 이 키보드는 소리가 거의 없는 수준이더라고요.
단점을 꼽자면 매크로 키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아직도 적응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캬... 커세어 쓰면서 만족하던 나 자신에게 머리가 아픈 녀석같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타건감.
사용전 펌웨어 업글의 편의성.
충전하면 오래가는 지속성.
딱 맞는 키스킨이 존재함에 먼지걱정 탈출.
더 이상의 리뷰는 한참 써보고 다시 추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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