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블랙, WH-1000XM4

가격 : 393,150 334,178원 15%

상품요약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블랙, WH-1000XM4
판매가격은 실제로 다를 수 도 있습니다
#소니WH1000XM4

구매후기

  • ✌️ 구매 일자: 2022. 06. 17 ✌️ 구매 당시 가격: 379,840원 ✌️ 구매 색상: 미드나잇 블루 ✌️ 제조 일자: 2022. 05. 19 사게 된 계기: 평소에 이어폰, 에어팟만 쓰다가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유튜브, 쿠팡, 블로그 등을 눈팅 하며 정보 수집을 해보니 소니 제품 아니면 보스 제품으로 좁혀지더군요. 착용감은 보스가 좋다고는 하는데... 소니의 디자인과 벗으면 노래가 꺼지는 기능에 이끌려 소니로 택했네요. 배송: 배송은 큰 상자 안에 제품 상자가 담겨 있었고, 찌그러진 부분 없이 잘 왔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게 상자 아래에 정품인증 스티커가 있으니 꼭 떼서 따로 보관해두세요. 외관: 블랙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미드나잇 블루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이고 좋네요. 사진보다는 훨씬 어둡고 은은한 느낌입니다. 밝은 색이 때 탈까 봐 부담스러우시면 미드나잇 블루도 괜찮을 듯. 요다 현상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착용감: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제가 귀랑 머리가 작은 편이라 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긴 한데, 귀 부분도 크고 크기 사이즈 조절이 널널해서 머리가 크거나 귀가 크신 분도 무난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래 쓰니 정수리 부분이 좀 아려오긴 합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으니 중간중간 목에 걸고 있어야겠네요. 음질: 처음 딱 들었을 때는 에어팟보다 안 좋은 느낌이라 엥.. 스럽긴 했는데 eq를 좀 만져 주니 왜 헤드폰을 쓰는지 알겠더라구요. 콘서트장에 직접 간 느낌입니다. eq 조절을 한 음질은 100점. 기본은 한 70점... 노이즈 캔슬링: 이거 대박입니다. 헤드폰을 쓰는 순간 우주에 혼자 떨어진 줄 알았어요. 바깥 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네요... 바로 앞에 있는 선풍기 소리도 엄청 작게 들릴 정도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작업해야 하시는 분이나 층간소음에 시달리시는 분들 강추드릴 수 있을 듯. 마이크: 마이크는... 추천 안 드립니다. ✌️ 총평: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음질도 좋고, 노이즈 캔슬링도 기가 막히네요. 착용감도 나쁘지 않구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고민 말고 구매하세요!!
  • 쿠팡은 참 한결 같은것 같습니다. 판매자가 문제인걸까요? 쿠팡자체가 문제인걸까요… 제발 포장시에 완충제를 넣을 생각은 없는건지… 좋은물건 받아보며 왜 매번 불안에 떨며 파손의 흔적은 없는지 살펴야하죠? …. 몇해전…그나마 고가로 구매했던 플랜트로닉스의 백비트프로 1세대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잃어버린후에..주욱 블루투스 이어폰만 쓰다가 많이 늦었지만,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헤드폰을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선택한 것이 바로 이 WH-1000XM4입니다. 처음 개봉시 느낀 점은 "그냥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들어있구나!" 하는 생각과, 플라스틱 재질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싼티나지않는 고급스런 마감퀄… 역시…소니구나…하는 느낌! 기본 음질은 평타, 하지만 전용앱에서 손볼수 있는 이퀄등을 조합하니 만족스럽게 변했습니다. 노캔기능은 말할필요도 없으며, 단 주변소리모드는 아직 쬐금 인위적이나 그래도 중상급. 호불호는 있겠지만 제 기준 제일큰 단점은 이미 여러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스핔 투 쳇 기능과 반응시간 이었습니다. 최소 15초인데….그냥 1초단위로 그 이하설정이 있었으면…. 그외에는 본품과 본품을 커스텀하는 전용앱도 만족스럽네요. 영상이나 타 사용자 사진으로 보았을때보다 훨씬 작아보이고, 직접 장시간 착용해봐도(안경착용자임) 편안했고 가벼웠고 귀전체를 편안하게 감싸며 불편하지 않은 장력으로 윗머리도 타사의 헤드폰과는 달리 눌리는일이 덜하네요. 지불한 가격이 아깝지는 않지만 그것을 뛰어넘지는 않는… 적당한 기능과 퀄리티의 제품입니다
  • 220502실사용후기 구매하고나서 매일 착용하고있습니다. 주말같이 쉬는날에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보고 영화보면서 한 10시간착용하고있었는데 저는 안경착용자지믄 개인적으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카페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써도 오히려 마스크때 문에 귀가아프지 이것때문에 귀가 아프다는 느낌은 없어요. 특히 영화볼때는 유선으로 연결해서 쓰는데 하하 느무느무 좋습니다ㅋㅋㅋㅋ 어서 사세요. ---------------------------------------- 소니 1000XM4를 사기 전 까지는 헤드폰을 왜 사용하는지도 이해안됐고, 사용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변 자잘한 소음들이 제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귀마개를 대시한 그런게 없을까 해서 찾아봤지요(버즈2를 사용하나 오래끼면 귀가 아파서) 유튜브랑 인터넷을 뒤져보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알려주네요? 또또또 찾아보니 비록 20년도에 나왔지만 그래도 추천도 많이하고 리뷰들도 좋은 1000XM4를 발견했습니다. 원래는 싸구려나 10만원대 사려고 했는데 오래 끼고 있으려하다보니 착용감위주로 찾으니 30만원대 가격 까지 오긴했지만ㅠㅜ 그래도 잘 샀다고 느낍니다. 직구를 할까 했는데 소니코리아여야 AS가 제대로 된다해서 땀도 많이흘리고 오래쓰려고 살려고한거라 AS하면서 쓰려고 소니코리아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박스 안에 설명서와 쿠폰, 헤드폰 케이스. 그 안에 1000XM4, 충전기 케이블, AUX, 비행기 연결잭 이렇게 들어있네요. 그리고 상품 상태도 전혀 이상 없이 왔다는 거 확인하고 어플을 설치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귀찮지만 이것저것 하고 사용하니, 음? 뭐여 그냥 이어폰하고 다른 거 없는디.. 했는데 와... 이게 노이즈캔슬링 잘되고 있던걸 벗으니 없던 잡소음들이 확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버즈2로 다시 노이즈캔슬링하고 실험해봤는데 와.. 이건 역체감이 장난아니였네요. 그리고 들리는 음향의 저음부터 고음 울림 등이 다르다는게 확 체감이 됩니다. 내가 찐막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역시 좋은 걸 써봐야 좋은 줄 안다는게 여기서 나오나봅니다. 한마디: 정말정말 사길 잘했다. 겨울에는 맨날 차고 다녀야지.
  • 저는 집에서 책 봅니다. 공부하는 사람이죠. 근데, 우리집 거실대마왕 우리 어머니의 TV시청 소리는 방문을 닫아도 나의 책상영역까지 깊숙히 침투합니다. 한동안 그남자 작살 그여자 잡곡밥이 대세였습니다. 여기에 대적하기 위해 이놈을 저의 전략자산으로 도입했습니다. 이녀석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압권이네요. 음악을 들을 때도 음색도 뛰어납니다. 편안한 착용감 좋습니다. 저는 안경을 끼는데 전혀 불편치 않습니다. 휴대성도 좋습니다. 기능면에서는 지불한 돈 값은 톡톡히 하는 듯 하네요. 거실대마왕의 공격으로부터 대항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고로 저는 바퀴달린 의자 사용하는데 의자를 움직여도 바퀴소리까지 깔끔히 방어해 냅니다. 참, 그리고 저는 색상을 블랙으로 하려했는데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미드나잇 블루 했습니다만, 그냥 파란색이 아니라 검은 느낌의 짙은 남색 느낌이라 피부가 흰 분들은 잘 어울리실 듯 합니다. 미드나잇 블루가 블랙보단 더 세련된 느낌도 드네요. 여성분들은 아마 대체로 실버를 많이 선택하시겠지만, 피부가 백옥같이 흰 분들은 미드나잇 블루가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듯합니다. 거무죽죽한 피부는 블랙으로 가시는게 맞을 듯 하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시 어떤경우 중국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는데 서비스 문제가 있을 수 있다해서 저는 그냥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정품인증필름도 있더군요..확인하세요
  • 기존의 z7이 사망해서 무선제품을 구매하려고...벌써 질렀네요ㅋㅋ 소니 제품은 너무도 다양하게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오디오 관련은 cdp md...원음 플레이어 킴버케이블 ... 포터블 앰프 헤드셋 이어폰 등등 1994년도 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지금도...^^ 헤드셋 리뷰시작~ 그냥 소니의 인기제품이라 그런지 모든게 적당합니다 외관 마감 음질....가격 음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저는 끄고 듣습니다 고주파? 약간 거슬리는데 음감시 미세한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인 부분입니다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노캔기능 off가 더 좋네요) 20여년전 x1050사용시에도 노캔이 있었는데 조금 발전했네요^^; 안드로이드 ldac연결시 음질 차이가 확 와닿을 만큼 다르지 않네요 320짜리 앰피랑 24/192 또는 dsd등의 원음 비교시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컴터(미디어 전용 피씨)에서 hifi 블루투스로 앰피 재생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아마 디바이스 차이 같은데 이건 다른 디바이스에 연결해서 들어봐야 알겠네요 개인적으로 핸드폰으로 ldac청음 와~~~~ 이건 없는듯 공간감..뭐 기타등등 쏘쏘~~ 기타 가죽인지 레자인지 몇년 쓰다보면 알겠지만 푹신한게 나쁘지 않습니다 기스가 잘 나지 않는 소재네요 사이즈 조절하는게... 자주 만지면 고장날거 같은 약한 느낌? 좀 더 사용해봐야 알듯 ㅡ>몇번 작동해보니 오래 사용 하시려면 헤드셋 거치대에 거치해두는걸 추천^^ 터치로 작동시키는 모든 기능들... 별롭니다 없는게 전 좋은듯ㅎ (헤드셋 건들다가 터치로 인한 오작동이 가끔^^;) 착용감은 가볍고 좋네요 편안함은 갤럭시 버즈가 더 좋네요 지금은 땀이납니다 가을에나 사용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소니 제품 구매해봤는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합니다^^ 끝으로 가볍게 실내 및 외출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이가격에 이정도 제품은 없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노캔을 쓰지만 소니만의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음질에 관한부분은 소니만의 성향입니다 돈은 안아깝습니다^^
  • [상단의 첨부사진은 아이폰 12프맥으로 찍은 사진임] 솔직히 헤드폰 입문으로 이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은 듦. 원래는 70~130만원 예산 잡아놓고 그 쪽 예산에 맞는 제품들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걸 샀다는 건 산택지 다운그레이드를 많이 한거이기도 함. 그냥... 고민 많이하다가 이거 사기 직전에 '처음은 무난무난한 거 선택하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다들 칭찬일색인 이 노캔 성능이 과연 얼마나 좋은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기도 했지만. 색상: 일단 블랙도 무난하지만, 부드러운 밀크티 같은 이 실버가 더 끌렸음. 다만, 좀 더 어이보리 색을 띄었으면 좋겠음. 사진으로는 다 못 담아내지만, 가까이서 보면 마치 모래사장의 모래 알갱이 속에서 아주 작은 반짝반짝거리는 거 있는것 마냥 이 실버 제품도 표면에 그렇게 되어있음. 그래서 이쁨. 마치 아름다운 돌 한 덩어리를 갈아서 모양 낸 거 같음. 착용감: 그리고 4버전 들어오면서 이어캡이 더 커졌다고 하는데, 오버이어의 장점을 더 강화시킨 건 맞는 거 같음. 오늘 저녁 7시 쯤에 뜯자마자 썼음. 지금 밤 12시니까 대략 착용시간은 4시간 반 정도 썼는데,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은 거의 안 들음. 이것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은 없음.(참고로 본인 거북목인데도 딱히 부담이 안 느껴졌음) 그리고 첨에 착용했을 때 그냥 귀 전체가 이어캡 속으로 쏙 들어간 느낌임. 그래서 압력도 거의 안 느껴졌음. 한 마디로 착용한 순간, 귀가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다만,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이 정도 쯤 되니까 좀 느껴지긴 함. 중간중간에 쉬어주는 타임 가지면 좋을 듯. 음질: 솔직히 기대는 크게 안 했음 ㅋㅋ 기대한 대로 음질은 그냥그럼. 솔직히 본인은 EQ 잘 만질 줄 몰라서 더욱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음질 자체는 안 바뀌니깐. EQ로 손보는 건 음색을 바꾸는 것일 뿐이니까. 그리고 무선 헤드폰의 음질의 한계는 명확함. 더군다나 30만원대 짜린데, 기대하면 할수록 반대로 실망만 커질 걸 알았기에, 일찌감치 편의성과 이쁜 디자인을 보고 샀음. 헤드폰은 음질만 좋으면 장땡인게 아니라는 걸 이 제품이 잘 나타내는 것 같음. 위에 적었단 착용감과 더불어서 사용자 편의성 또한 음질만큼 못지 않게 중요하니까. 일례로 슈어 1540은 음질은 그 가격대에서 꽤나 만족스럽겠지만, 악랄한 착용감 이슈 때문에 그거 하나만을 이유로도 구매를 꺼릴 정도면 말 다했지. 삼천포로 빠졌는데, 여튼 음질은 그냥 이거보다 꽤나 싼 가성비 유선 이어폰 정도 음질로도 비비지 않을까 싶음. 그정도로 나는 음질에 만족은 안 함. 딱히 불평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정도? EQ로 이렇게도 손 보고 저렇게도 손보는데도 답답한 부분들이 참 많더라고. 게다가 아이폰 유저라서 LDAC인가 뭔가 그것도 활용못해서 더 아쉬움. 배터리: 이제 5시간 가까이 쓴 지금인데 아직도 배터리 100%라고 뜨는데 무슨 표기 오류인가? 아니면 진짜 엄청나게 러닝터임이 길어서 그런건가? 이건 많이 써봐야 알겠지만 100% 밑으로 안 내려가는 중임. 충전속도도 빠름. 장력: 적당히 탄성있음. 저항감이 느껴져서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님. 그냥 정말 적당함. 헤드폰 길이 최소로 맞추고 해어밴드를 정수리에 딱 맞게 고정시킨 상태로 고개 도리도리 10번 넘게 했는데도 빠지거나 흐트러지거나 하진 않음. 귀보다 이어캡이 좀 더 커서 도리도리하면 귀를 중심으로 해드폰 이어부분이 막 움직임.(표현이 이해하기 어렵게 적긴 했는데) 여튼 이어캡과 귀 간의 여유공간이 남았다고 해서 이로 인해서 갑자기 휙 벗겨질 위험은 별로 없는듯. 지금 의도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는데도 안 빠진다는거는 조심하면 야외에서 망아지마냥 뛰어다니지 않는 한은 빠질 염려는 안해도 될 듯. 그리고 고정이 잘 된 상태라면 고개를 아래로 기울여도 헤드폰이 기울지 않음. 근데 이게 오래 쓰다보면 점점 헤드폰 위치가 틀어지면서 고정력이 약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벗겨지진 않음. 세상이 시끄럽다고 느껴진다면 상시 노캔 틀고 지내길 강추함. 그래도 교통사고는 항상 조심해라.
  • 저는 노래 듣는 것은 좋아했지만 이어폰이나 헤드폰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4년에 큰맘먹고 구매했었던 '삼성 레벨오버' 헤드폰으로 '노이즈 캔슬링'을 경험하면서 또다른 신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헤드폰은 레벨오버를 계속 사용해 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레벨오버는 지금 사용해도 크게 무리없는 노이즈캔슬링과 음질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헤드폰을 쓰고 밖에 나가면 사용자를 '요다'로 만들어주는 패시브를 시전해주기 때문에 주로 집안에서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고 한 헤드폰만 7~8년 동안 사용하다 보니 슬슬 다른 제품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노이즈캔슬링 + 음질 + 가격 + 디자인(NO 요다)를 중심으로 여러 제품을 살펴보다가 소니 WH-1000XM4(이하 1000XM4)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요다 : 스타워즈의 키작은 마스터제다이 다만 제품 구매후 사용을 좀더 해본 후에 상품 품질 평가를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나름 제품에 익숙해질 정도로 사용해 본 제품 후기를 남겨봅니다. 1. 노이즈캔슬링 제가 1000XM4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실 청음샵까지 가서 노이즈캔슬링 수준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었지만, 수많은 유튜버 및 블로거들이 노이즈캔슬링만큼은 본 제품이 최고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해주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의심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구매 후에 가장 먼저 체크한 것이 노이즈캔슬링 성능이었는데, 왜 그렇게 많은 이들이 인정을 했는지를 바로 알수가 있었습니다. 노캔을 켜자마자 정말 웬만한 바깥소리들은 다 잡아주고 이 세상에 혼자만 있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다시 헤드폰을 잠깐 벗어보니 바로 현실세계의 소음이 들리더군요. 이런 극과 극의 반대되는 상황을 제품 하나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무척이나 재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노래는 듣지 않고 이 노캔만 켜놓고 있어도 업무에 집중해서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1000XM4의 노캔 성능은 감히 TOP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음질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음알못에 막귀인 편이라 음질에 대해서는 1000XM4가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다만 그래도 몇마디 적는다면 '두루두루 듣기에 무난한 청아하고 깨끗한 음질'이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소리는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EQ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입맛에 맞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 제품에 적합한 EQ 설정값도 많이 유튜브 및 블로그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이를 참조하면 더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캔을 키고 음악을 들으면.... 바로 전용극장이 따로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우야호 !!! 3. 가격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구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40만원을 제품 구매 가격의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었는데, 정말 비싼 헤드폰들은 가격 자체가 안드로메다급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쿠팡에서 40만원 미만 가격으로 1000XM4가 나온 것을 보고 로켓배송으로 오후에 구매해서 그 다음날 새벽에 받아 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여러 유명한 유튜버분들이 고가의 헤드폰을 비교할 때 1000XM4는 항상 빠지지 않는데, 더 비싼 제품들과도 비교해도 이 제품은 노캔+음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4. 디자인 (NO 요다) 우리가 헤드폰을 착용할 때 간과하는 것 중에 정말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죠. 바로 요다처럼 보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삼성 레벨오버를 집에서만 사용한 가장 큰 이유가 헤드폰을 쓰기만 하면 바로 요다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1000XM4는 제품이 보다 가볍고 깔끔하기 때문에 삼성 레벨오버를 착용했을 때 보다는 덜 요다처럼 보이는 느낌이라 출퇴근할 때 과감하게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_-;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완전하게 요다가 안되는 것은 아니고 덜 요다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 5. 기타 단점까지는 아니지만 쓰면서 다소 불편한 점은...speak to chat 기능입니다. 아.. 기능 자체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능 자체는 아주 편리하고 훌륭합니다. 다만 기능이 활성화된후 다시 꺼지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앱에서 이를 최대한으로 줄인다고 해도 15초입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수 있게 또는 15초 안쪽으로 더 선택지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이제 슬슬 더워지다보니 출근할때 쓰고 가면 덥다는 느낌이 살포시 드는 것입니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니 어쩔수 없겠죠ㅜㅜ 이렇게 다섯가지 측면에서 1000XM4를 구매해서 사용한 느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 구매를 하시면 만족도가 높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 결심이 서면 바로 지르세요!
  • 드디어 헤드폰의 계절이 오기시작했네요. 쌀쌀할때 헤드폰끼고 산책하는 그 맛이 각별하죠ㅋㅋ 1000mx3 때부터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여름도 지나가고 유툽리뷰보니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ㅋㅋㅋ 노캔 헤드폰은 크게 두가지, 많게는 네가지 정도가 서로 경쟁하는데요, 소니가 독보적이긴 하네요. 음질은 어디 빠지지않게 왠만한 음원들도 다 좋게 들려요. 소니 엑스트라베이스 되는거 주로 썼는데요. 이걸로 힙합이나 edm 들으면 끝내주거덩요. 근데 1000mx4도 나쁘지 않아요. 살짝 힘이 약한데 높은 해상력으로 듣는 재미를 잃지않게 해줍니다. 여성 보컬이나 잔잔한 음악들도 나름 좋게 들려요. 대중적인 취향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취향타진 않을것 같습니다. 외관은 나무랄때없이 유려해요. 케이스까지 같이보면 거의 완벽에 가까워 보입니다. 디자인이 그전모델이랑 거의 바뀐거 없는거 보면 소니 디자인의 완성형에 거의 도달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착용감도 무척 훌륭합니다. 전 대체로 소니 헤드폰이 저한테 잘 맞았는데요. 다른 소니 오버이어 헤드폰중에 유닛이 동그랗게 생긴애들이 착용감이 젤 좋구요. 이 모델은 살짝 답답해요. 귀부분이 좀 좁은 느낌 입니다. 속이 완전 동그랗지않고 길쭉한 형태라서 그런가봅니다. 노캔켜면 바로 이압이 생기는데 답답한 느낌을 좀더 가중시키네요. 그래도 몇시간은 거뜬히 착용할정도에요.ㅋㅋ 터치반응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제가 원하는데로 미스없이 움직이네요. 이게 정말 중요한건데ㅎㅎ 그만큼 사용성에 신경많이 쓴거 같아요. 노캔성능은 뭐 말안해도.ㅋ 헤드폰 듣다가 벗으면 제 방이 시장통 된 거 같아요.ㅋㅋ 공기청정기소리 컴터소리 왜케 시끄럽나요ㅋㅋ 통음은 걍 그럭저럭 합니다. 상대방이 뭐라 그런적 함도 없었습니다. akg n400때는 열이면 열 안들린다고 뭐라하든디ㅋ 그리고 가장 맘에 드는게 연결이 엄청 안정적이에요. 끊기는게 거의 없을 정도고 2층에서 1층에 쓰레기 버리러 가도 음악이 나와요.ㅋ 거리가 아주그냥ㅋ 중간에 복도에서 끊겼다가 직선거리 10m정도는 바로 연결해버리네요.ㅋ 다른 무선기기 세가지는 다 끊겨서 연결까지 아예 끊던데말이죠. 블투5.0 의 힘인지ㅎㅎㅎ 말하면 주변소리 들을수 있게 되는것도 은근히 편합니다. 아무튼 요새 무선 이어폰 헤드폰 시장이 고급화 되다보니 30~50만 정도에 쓸만한 제품들이 몰려있는거 같은데요. 소니만큼 가격이랑 성능. 디자인 그리고 편의성 모든 면에 두루 완벽에 가까운 헤드폰은 없는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달간 쓰고 있는데 말하면 바로 음악 줄어드는 토크쓰루기능은 생각보다 훨씬 별로네요. 킥보드탈때 귀마개 대용으로 노래 안틀고 쓰는데 길이 조금이라도 험해서 진동이 타고 올라가면 그걸 말하는걸로 인식 하고 토크쓰루 기능이 켜져요ㅡㅡ. 결국 이 기능은 끄고 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 이자나요? 사람들이 대화할때 헤드폰 안벗으면 싫어해요. 그리고 대화가 생각보다 상대방 말하는게 잘 안들려요.ㅋㅋㅋ 결국은 대화할땐 벗고 쓰는걸로ㅋㅋ 내구성은 쓰면서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 땜에 플라스틱을 많이 썼는데 험하게 써도 기스도 안나고 좋네요.^^ 마지막으로 다른 음향기기 대여섯개 돌려쓰다보니 소리가 약간 답답한 느낌이 살짝 듭니다. 고음쪽 시원한 소리가 조금 약한 느낌임. 아마 akg 나 슈어쪽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는 좀 안맞을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전 아직까지 맘에 들어 많이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 -요약- 명불허전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음질 주변소리 듣기 모드 들어줄만하다 동작에 따른 주변소리 자동 조절은 은근 쓸만하다 말할때 자동으로 주변소리+볼륨다운은 끄자 정신건강에 해롭다. 요다 현상X 난 당나귀 귀라서 헤드폰 착용도 까다로운데 이건 편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쓰다가... 가끔 지하철에서 번뜩 멜로디가 떠올라 음악을 메모하고 싶을때 오픈형으로는 답이없어서 구매. 아직 착용도 익숙하지 않고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다. 하 옛날에 음향장비 덕심이 살아나려 한다 안돼!! 내 잔고를 지켜!! 엄청 만족스럽다. 소리가 막 특출히 뛰어난 부분을 찾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준수하고 아 이거 아웃도어용으로만 쓰려고 했는데 집에서 게임할때 써보니까 입체음향이 진짜 엄청나서 너무 놀랐다. 집에서 쓰는것도 당시에 40만원주고 산건데 깜짝 놀랐다. 세월이 지나서 많은 발전이 일어난 것인가 아님 소니라서 그런건가.. 현장감 진짜 미쳤다 롤도 이거 끼고하면 방향 다 알 수 있다 롤로 사플ㄷㄷ 배그 해봐야겠다. 원신을 할때도 바람소리 등의 환경음이 진짜 현실감있게 들려서 아... 진짜 들을맛난다... 노이즈캔슬링 역시 만족스럽다. 에어팟 프로보다도 목소리와 높은음을 잘 막아준다. 주변소리 듣기도 나름 자연스럽다. 약간 마이크로 듣는다는 느낌이 있긴한데 그래도 버즈+ 보다는 열배 낫다. 이 주변소리듣기는 에어팟 프로를 이길 수 있는거 없을듯 어떻게 한거냐 애플.. 착용감도 편하다. 장력이 좀 강한 느낌이 없진 않은데 이것도 어떻게 잘 쓰면 괜찮은 부위가 있다.. 이건 개인마다 찾아야할 듯. 무엇보다 난 당나귀 귀라서 귀 끝이 헤드폰 안쪽에 닿아서 아픈게 많았는데 얘는 괜찮다. 귀가 이래서 오래 못끼는거 진짜 많은데 보석같은 헤드폰. 이어패드도 푹신하고 정수리 패드도 푹신하다 굿. 어플을 받으면 내가 움직이는거에 따라서 걸으면 주변소리 켜주고 멈추면 노캔이 되는 기능이 있는데, 생각보다 이게 쓸만하다 어플내에서 어떤 동작일때 어느정도 주변소리를 들려줄지 조정이 가능하다. 참 주변소리 수준은 20단계까지 있음. 조금 불만인건 움직이기 시작하는건 귀신같이 알아차리는데 멈춰있다는 인식은 빠릿빠릿하게 못해서 직접 노캔으로 바꿀때가 많다. 내가 말하면 주변소리 듣기모드 켜주고 헤드폰 볼륨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꺼놓자. 지하철에서 이거 키고있으면 옆 커플 대화소리에 자꾸 이 기능이 켜진다 화나게ㅎㅎ 어! 말할꺼면 그냥 예의를 갖춰서 헤드폰 벗고 말하자.. 같은 맥락에서 오른쪽 터치패드에 손대서 말하기 모드가 되는건 잘 안쓰게되더라. 왼쪽은 터치패드가 없고, 버튼만 존재한다. 오른쪽 터치패드로 조절. 한번 터치는 그냥 길게 터치했을때 대화모드 켜는거만있고 재생/정지, 전화받기 하려면 두번 툭툭 해줘야한다. 익숙하지 않아서 애좀먹음. 나머지는 알다시피 스와이프~ 좌우 쓸기는 이전곡/다음곡 위아래 쓸기는 볼륨 업/다운 삼성카드로사면 5퍼 더 싸게 살 수 있다. 2만원 땅파면 나오는거 아니니까 있는 혜택 다 쓰자 비싸다.. 비싼값은 하지만ㅎㅎ 오랜만에 비싼거 산만큼 맘에든다! 겨울인데 귀도 따숩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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