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차에 넣어 마시려고 구입했습니다."
멀리 바다 건너 오느라 고생한..잣..
쌍화차 한통(200g)을 다 먹을 때가 되어서 왔네요.
다시 쌍화차 구매해야 겠습니다.
"쌍화차+하루견과+잣+크렌베리+생강가루+대추차=거액"
수지안맞는 투자지만, 만족감이 좋습니다.
*하루견과의 블루베리2알과 크렌베리 등의 건과일이 포인트가 됩니다.
*쌍화차 맛을 진하게 만드는 것은 생강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생강가루는 김치찌개, 고기탕류, 차 등의 격을 높이는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겨울에 몸보신으로 쌍화차 즐겨보세요."
*맛도 크기도 물론 국산잣이 좋지만,
해당잣은 가성비가 훌륭한 상품입니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해먹을 때 넣어먹으려고, 직구 배송비 무료 가격 맞추는 김에 사봤어요. 국산 잣은 너무 비싸서 생각도 못했는데 요건 상대적으로 저렴하네요.
대충 고른 거라서 기대도 안 했는데, 쩐내 1도 없고 씹는 식감도 좋네요. 맛있어요. 몇 개 정도 그냥 먹다가 이러다가 계속 주워먹을 것 같아서ㅋㅋㅋㅋ 바질 페스토랑 우유 쪼끔 넣고 (집에 생크림 없음) 갈아서 냉 파스타에 얹어먹었어요. 잣 없이 먹을 때보다 확!연!히! 맛있어요!
잣 맛있네요ㅎㅎ
한국산이 너무 비싸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잣알은 작아요.거뭇거뭇한게 묻어 있어요.
아마도 겉껍질을 벗길때 묻은거 같아요.
맛은 너무 부드럽고 꼬소해요.
아기가 아직 어금니가 없어서 견과류를 잘 못 먹는데 요 잣은 야무지게도 잘 먹어요.
다먹고 또 주문했어요.
아기가 계속 빈통을 갔고와서 이거이거 해요.
더 먹고 싶은가봐요.
좋은건 알지만 다소 비싼 잣!
기껏 샀더니 쩐내 나서 먹어 말어~~
하다 버리고 다시는 잣을 안 사게 됐던 나..
몸 좀 챙긴다는 사람들은 잣을 먹더라구요
얼마전 냉부에 추성훈씨가 잣 챙겨 먹는다고..
그래서 주문해봤는데 사길 잘 했어요.
크기가 다소 작고 균일 하진 않지만 그게 더
내츄럴하네요.
그냥도 집어 먹겠지만,
고수페스토(바질페스토랑 같은 레시피) 만들었어요.
고수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고수,파마산치즈,올리브오일,마늘,소금,후추 그리고 잣!!
근데 이거 고수인데 왜 바질페스토 맛이 나죠? 당황^^;
고수 입문자들 강추 하고픈 맛이네요. 고수 향이 묻혀버려
아쉽긴 하지만 정말 맛있고
잣이 들어가서 굉장히 고소하고 ~~~진짜 맛나요.
빵에 발라먹고 파스타소스로 먹어야겠어요.일단은
냉장보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잣의 가격표를 확인하고 입이 쩌억! 하고 벌어졌습니다.
원래 국내산 잣이 비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도저히 결제를 할 수가 없는, 그야말로 손이 후덜덜하는 가격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쿠팡직구에서 주문했습니다.
후덜덜덜 비싼 한국산 잣은 다음 생에?
시금치 나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씻고 데치고 버무리고 생각만으로도 너무 귀찮을 때 깨끗이 씻어준 시금치를 기름에 볶다가 다시 파인넛을 넣어 볶고 소금, 후추 간을 조금 해서 먹기도 하고요.
따끈따끈 부드러운 가지 미소 구이 위에 고명으로 쪼로로로록 얹어주면 모양도 맛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고소하고 고급진 한국산 잣은 다음 생에?
중국산인게 문제가 아니라 이 품질은 잣을 많이 먹는 그마만큼 기대치 수준도 어느 정도되는 중국에서는 팔기 힘들 하등급일듯요.
미국은 다민족 국가라 잣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잣이란게 원래 그러려니하고 살 인구들이 있으니…
지난 번 주문하였고 워낙 잣은 색깔도 모양새도 변변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대비 만족했고 지저분하긴해도 이번만큼 지저분하진 않았음. 이번건이 유난히 지저분하고 육안으로 봐도 너무 시커멓게 땅에 굴렀나 싶은 모양새에..설마 기계로 잣껍질을 깔텐데 기계가 더러웠나? 왜 이리 잣이 지저분하지. (모르지만 모양새로는 신발로 밟아 깐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더러운 모양새긴 했음)
병 뒷면에
Packed in U.S.A
원산지에 대한 설명이 없길래 홈페이지 가봤더니….
원산지 중국..
포장만 미국에서 했다하니 잣껍질도 중국에서 다 까가지도 오니 위생상태는 알수없고 그냥 잣 좀 나는 어느 지역에서 집집마다 최하품을 적당히 까오면 (봉지 풀 붙이는 알바나 인형눈 박는 알바마냥) 동네 조합에서 모아서 이 회사에 넘기는 것 아니겠지? 그렇게 각 가정에서 신발로 까는지 어떻게 까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겠지? 기계로 까고 품질관리하는 공장이 제대로 있기는 할까? 별별 생각을 하고있음ㅜ 확실한건 지난 번 보다도 너무 더러운 것이 제대로 일정한 처리 프로세스 상의 품질관리는 안되는 것 같다.
어떻게 까는지 이것을 떠나 잣 자체의 품질에 대해선 일단 중국도 잣을 많이 먹는 나라이니 최상품, 상품,중품은 제대로 자기네 시장, 아시아 주변국에서 소진할 수 있을터이고 이 잣들은 최하품이라 모양이 이 모양이었던 듯. 난 미국잣은 품종이 다른가, 아무리 정성 안들여 대충 깐다해도 잣이 이렇게 지저분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좀 이상하긴 하네 했었는데 품종이 다른게 아니라 그냥 듣도 보도 못한 최하품이라 그랬던거 같다.
바질페스토 많이 만드는 잣에 대해 아는 이태리사람들도 좋은거 찾을땐 이 잣은 안 살거 같아요. 결론은 아무리 가격대비 생각해도 저는 재구매는 안하려해요.
+ ㅠㅠ 다음 날 더합니다. 받자마자 어제 저녁 리뷰 전에 몇 개 주워먹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바로 설사했습니다.
눈이 나빠 어제 저녁엔 이렇게까지 더러운 줄 몰랐는데 지금 낮에 사진 찍으면서 보니 정말 더럽네요. 잣이..하품인거는 하품 인거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껍질까면 이렇게 더러울 수 없는데…
재구매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별 넷이란게 상품이 그냥 그렇다...란 의미는 아닙니다.
가격에 비하면 양도 괜찮고, 원래 이 브랜드의 여러 상품을 이미 구입해 봤기 때문에 중간급 정도 된다는건 알고 있어서 불만도 크게 없습니다.
베스트 바이가 2025년 4월 까지로 넉넉한것도 괜찮은데,
일단 잣의 상태가 우리나라 상품의 잣과 비교하면 한 30점 짜리입니다.
크기 부터가 너무 작아요. 긴 부분이 7-8mm정도고,
짧은 부분이 5mm정도에요.
크기는 그렇다 쳐도 색이 투명하지 않고 탁하며 표면 오염도 심합니다.
우리나라는 잣이 워낙 비싸고 귀한 상품이라 애지중지 잘 처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상품이 마음에 안든다, 반품하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어요.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우리가 마트나 시장에 가서 “잣 4500원어치 주세요~” 이러면 아마 욕 할걸요? ㅎㅎ
먹어보고 맛도 괜찮다면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다만 기대는 크기 하지 마시라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명절때 보던 우리나라산 크고 매끈하고 예쁜 잣이 올거란 기대만 안하시면 괜찮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품을 대하고 보니 우리나라 잣 이 참 아름답고 곱고 훌륭하구나~ 새삼 그런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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