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씹는 질감도 그렇고 육즙까지 느껴질 정도여서..진짜 고기같아 불쾌한 마음이 살짝 들 정도였어요. 비건 되기로 결심한지 얼마 안됐는데..대체육 맛이 이 정도라면 굳이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고기의 누린내가 없는 정말 깔끔한 고기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맛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합니다.
다만,냉동제품인데 갓 받았는데도 해동이 된 상태였어요. 배송실수로 한번 더 보내주셨는데 두번이나 다 그랬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같은 제품인데도 쿠팡에서 훨씬 싸게 파는 판매자가 있네요. 거긴 10개 2만원데인데 여기는 4만원데…제품은 맘에 들지만 판매자는 정말 마음에 들지않아요. 다음에는 다른 판매자에게 사야겠어요. 맛에 대해서는 별 다섯개. 판매자에게는 별 하나입니다.
나는 맛 같기도 하고 10개 샀는데 다 먹을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제품의 질은 좋은데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여서 좀 아쉽네요 평소 샐러디아에서 콩고기 스테이크 먹어보고 반해서 집에서 자주 먹으려고 샀는데 많이 다른 느낌이라 땡기질 않네요
비욘드미트, 언리미트버거
맛과 질감과 거의 같네요
1개 3000원 구입이니
가성비 최고입니다
1개씩 개별포장이라 보관도 좋아요
패키지도 고급스럽네요
저는 10개 구매해보고
나투를리 비건버터에 스테이크처럼 구워도 먹고
고기쌈처럼 상추, 쌈장에도 먹을거에요.
볶음밥에, 김밥에, 간장갈비찜처럼도 해먹을 예정이요
가성비 대체육 최고네요~~!!!
가족 중에 고기 좋아하는 사람도 안먹는 사람도 너무 밋있게 잘먹고 있구요.
손님 초대했을때 스테이크처럼 먹어도 좋았어요.
근데 샌드위치 해먹을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말 안하면 대체육으로 만든 패티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잘게 다진 함박스테이크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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