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구입을 해서 그런가 좀 습해져있었어요.안내문에는 하루 말리라고 나와있었지만 마음급한 엄마아빠는 말 안듣고 바로 조립 시작했어요.생각보다 집중해야했고 힘도 좀 썼던것 같아요.
만드는 중간 중간 딸이 들락날락 신나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완성품은 만족 그자체입니다 ㅎㅎ저는 물론 딸두요 아직 딸 방이 없는데 개인 방 하나 만들어준 느낌?
이 테마는 제주도인데 괜히 기분좋아지네요❤️
이거 파손되면 다음은 어떤테마를 사볼까 고민해볼려구요 ㅎㅎㅎ
조명달면 더 아늑하답니다☺️ 아!근데 창문이 잇어도 요즘날씨엔 좀 더워요앞에 선풍기 필수입니당
************21.8.5 2차리뷰**********^***
이거 없이 우째 살았나 싶을 정도로 맨날 밖에서도 "볼롤로!찝!"노래를 불러요 ㅋㅋㅋㅋㅋㅋ집오면 당연히 먼저 들어가야 되는곳....
그덕에 덩치큰 엄마아빠는 맨날 구겨져서 안에 들어갑니다 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건 확실하네요☺️
우리딸 아직 10개월이지만 까꿍놀이하기도 좋고
그림체도 뽀로로여서 뽀로로에 관심있는 우리딸한테 너무 좋은 집이였어요
그리고 제주도느낌이라 제주도 온것처럼 여행느낌이 뿜뿜 ㅎㅎ
종이도 튼튼해서 잘 안찢어지고 지금 구강기시절이라 이리저리 빠는 우리딸인데도 안찢어지고 좋았어요 굿굿
5살 큰아들을 위해 주문했는데 11개월 둘찌도 너무 좋아하네요.
처음에 택배 박스 보고 커서 놀랐는데
생각보다 조립도 쉽고 편하네요.
두 아이들이 안에 들어갔다 나왔더 너무 잘 놀아요.
튼튼하고 견고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것 같아서 처음엔 텐트를 사줬는데요 남자아이라서 그런가
텐트에 벌러덩 누워서 금방 망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인기있는 대형종이집을 들였답니다
처음에는 습기가 있는 상태여서 조심스럽게 접어야 하는데요, 아이가 워낙 좋아하니 같이 만들었어요
같이 만드는 자체도 놀이가 되더라구요, 1시간 이내로 만든다음 12시간정도 지나면 종이가 마르면서 더 견고하게
되는데요, 왠만해서는 구겨지거나 망가지지 않고요, 종이를 접고 끼운 다음에, 굴뚝으로 한번 더
고정 시키기 때문에 단단해요, 제주도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에게 코로나19로 비행기 못탔는데
이렇게라도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들어가서 놀고요, 제주도의 관광명소가 다 있다보니,미리 보고 제주도가서
실물을 보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텐트보다는 아이의집 종이집 추천해요
만들기 어렵지 않고요, 진짜 넉넉한 사이즈라서 아이의 공간으로 충분하답니다 ~
진작 사줄 걸 그랬나봐요~~~
코시국에 키즈카페 못가서 뽀로로 집을 선물해줬는데
어린이집 다녀오면 뽀로로집에서 뽀로로 친구들하고 한참을 놀다가 나온답니다^^
후기에 혼자 3시간 논다길래 반신반의했고
조립 후에도 과연 아이들이 좋아할까 생각했어요^^;
이전에 설치해준 인디언텐트도 생각보다 관심없길래 이건 어떨까싶었는데,
구매 후 2주 정도 지난 지금도 아이들이 굉장히 잘 활용해서 만족스러워요!!
자기들 집이라고하며 온갖 장난감 넣어두고 속에서 꽤 긴시간을 놀고~~ 어디갈때도 집에 뭐놓고간다 두고왔다 상황설정해서 정말 잘 활용하더라구요.
아주 격동적인 두 아들이라 지붕 위에 타고 올라가고 매달려있다보니 훼손이 되는 부분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견고해서 본전은 찾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ㅋㅋ!!
암튼 저는 만족스럽습니다~~왜 후기 좋은지 납득되네요ㅋㅋ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조카들 어렸을 때, 냉장고 박스같은 큰박스로 집을 만들어줬지만(공짜), 나도 그러면 된다 생각했음..
왠걸....뽀로로 홀릭3살 내 딸이 옆집에 배달와 있는 뽀로로 박스를 봐버렸다...
너무너무 갖고싶단다 ㅠ한개만 사주면 안되라는데... 7만6천원..이나 하는 돈을 지불하고 박스를 사야하다니..돈이 아깝다......ㅜㅜ하..어쩌겠나.사줘야지.배송짱쿠팡맨이 하루만에 우리집에도 가져다주셨다는 알림과 동시에 상자를 조립하여 종이 뽀로로 집을 만들면서도.하..돈아까워........스무번은 생각했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다! 아이가 박스집을 조립할때부터 내내 박스안에 들어와서 나오질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매트.러그 두툼하게 깔아주니 자기집이라며 인형친구들이랑 애착베개까지 가져와서 낮잠까지 편하게 잔다 ㅋㅋㅋㅋㅋㅋ심지어 아이이는 지금 파라바이러스와 싸움중인데, 컨디션이 좋다 ㅎㅎ뽕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조립도 쉬워서 여자혼자서 뚝딱 조립했어요.
아이 낮잠자는동안 조립하고 낮잠일어나서 보자마자 뽀로로집이라며 엄청 좋아해요!!!
안쪽 바닥에 이불도 깔아놨는데 잠도 여기서 잤습니다...
엄마가 누우면 짧긴해도 공간은 넉넉해요!
아이만의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아해요~
진작해줄껄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튼튼하고 괜찮습니당!
좋아하는 뽀로로 그림이 있어서인지 세살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들어가서 역할놀이도 하고 숨자고 엄마를 데리고 들어가기도한답니다 :) 여자혼자 만들기에도 어렵지 않아서 아이잘때 뚝딱 만들었어요 안쪽에도 그림이 있어서 그림을 얘기하면서 놀기도 하구요 종이가 생각보다 도톰해서 짱짱하니 종이라는 생각안들정도네요^^ 다른거보다 아이가 좋아하니 자리좀 차지해도 갠찮습니다 :)
아늑해서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잘 삿다 생각들어요 ~ 앞부분에 우편함이랑 물건 왓다갓다 하며 아주 잘 노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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