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 티셔츠는 120이 잘 안나오고 재질도 얇아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거칠고 두꺼운 원단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포만큼 거칠다는 얘기가 아니라 순면 원단 기준 약간 퍼석하다 정도에요.
색감은 옷을 제작 후 염색하는 기법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빔티지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전체 기장이 너무 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비추하고, 목이 많이 구꺼우신 분들은 목이 조일 수도 있어요. 목부분을 언젠가부터 타이트하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무지티는 샤카웨어만 입기로 했어요.
겨울에도 이너로 반팔입고 니트에 패딩 입는데
목부분 쫀쫀하네요.
옷재질은 부드럽다기보단
뭔가 얇은 청바지 느낌
하지만 꺼끌거리지 않고 편합니다
확실히 110사이즈면 XL입으시고
120이상 가슴둘레면 2XL입으세요.
반팔티 계속빨면 목늘어나서
버린값만 10만원은 되는듯..
진작 이거살껄
그리고 옷빨때
장시간 탈수돌리면 목늘어날 수있어요
어떤옷이든 말이죠
옷은 땀이 많이 나지 않았다면
세탁망에 넣고 돌리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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